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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34 - Ts_

[Toss 기업문화] Ⅴ. 인터뷰 - 개발자 편(산업기능요원)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개발자 번외 편! 병역특례를 통해

토스팀에서 대체복무를 하며 열일하고 있는

다섯분의 개발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토스팀의 병역특례 복무가 왜 특별한지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느껴보실까요~?




* 병역특례  : 병역의무를 가진 사람 중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역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서 대체복무하는 것으로 특정 분야의 자격증을 따 중소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함으로써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



Q1. 간단한 자기 소개 해주세요.


민탁


안녕하세요. 저는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과 경영을 전공하고, 토스팀의 Asset Silo에서 iOS개발을 맡고있는 손민탁이라고 합니다.


개발 자체는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운명처럼 개발자의 길을 걷다가 지금의 토스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틱톡’이라는 메신저를 만드는 회사에 있었어요,


SK플래닛으로 회사가 인수 된 뒤, SK 플래닛에서 근무하다가 좋은 기회를 얻어 미국에서 약 1년 반정도 일 하고, 다시 SK플래닛으로 복귀, 또 다른 업체에서 10개월 정도 근무한.. 은근~ 경력있는 병특입니다.



재영


안녕하세요. 송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ransfer silo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우재영입니다.


최근에 알았는데 초등학교때 장래희망이 프로그래머였더라고요, 그때부터 연이 있었는지 학교도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학부로 진학했죠.


저도 민탁님과 비슷한데요. ‘틱톡’이라는 회사에 있다가 좋은 기회로 미국 경험을 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개발을 하다 보니 어느새 7년차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latform silo에서 서버개발을 하고 있는 정승진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크게 2가지 업무를 담당하고있는데요. 첫번째는 팀원분들이 신중히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수집해서 보여주는 일을 하고요.


두번째는 아시다시피 토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가 ‘미친 만족감을 주는 유저경험’이잖아요. 이를 위해서 서비스 운영 부분에 많이 신경 쓰고 있고요.


손이 많이 가는 부분들을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문수


안녕하세요. 저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재학 중인 한문수입니다. 저는 토스팀 이전에 두 곳의 회사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토스팀에는 작년 8월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송금과 관련된 모든 개발을 하고있어요.

 

예를 들자면, 간편송금 할때 은행에서 토스가 만들어 놓은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그들한테 API를 열어주는 작업들을 해요, 그밖에 더치페이기능 개발, CS처리도 하며 다양한 업무를 아울러서 하고있습니다.


건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중인 김건우 입니다. 토스팀에서 서버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병특을 시도했지만 나름 아픔을 겪고 토스팀에서 치유중에 있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병특을 시켜준다고해서 미리 입사를 했었는데 결국 병특은 엎어지고 다시 복학을 했어요..ㅜㅜ


복학 중에 다시 병특을 알아 보고 있었던 중, 토스팀이 눈에 들어왔고 본격적으로 토스팀에서 병특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용환님이랑 플랫폼 서버 리펙토링을 같이 했어요.


지금은 그 작업은 다 끝나고, 토스팀의 비밀병기 팀에서..ㅎㅎ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빠르게 시도하고 결과 도출하는 일을 합니다!




Q2. 토스팀에 오게 된 계기




민탁

 

저는 아무래도 경력이 있다보니 주변사람들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특히, 일하면서 합이 잘 맞았던 분들이 토스팀에 상당히 계셔서 그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단순하지만 첫번째 이유구요


두번째로 제가 직접 서비스를 이용한 후 느껴본 바, 회사가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방향, 방법론 이런 것 들이 정말 좋았어요. 유저 입장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기능만 딱 있고, 뭔가를 계속 추가하는 것보다 부차적인 것을 걸 제거하면서 ‘유저의 편의성’만 고심 했다는 부분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나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고 토스에서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문을 두드렸습니다.



재영


토스팀에 오게 된 이유도 민탁님과 비슷해요...

전에 같이 일했던 분들이 토스팀에 많이 계셨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 때 ‘토스’를 알았고, 서비스도 초창기부터 사용해봤어요. 좋은 서비스임은 분명해서 줄곧 관심을 갖고 있다가 병특업체로 선정되면서 바로 전직을 했죠.


또한, 일하는 방식에 대해 들었는데, 처음 벤처에서의 경험을 상상하며 그때와 비슷한 분위기와 환경에서 자유롭게 개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입사해서 회사의 비전이나 성장에 대해 들어보니, 더욱 회사에 확신이 생겼죠.




저는 앞선 두 분과 달리 회사에 아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알아보고 찾아봤죠^^


저는 이전에 다닌 회사가 금융쪽이어서, 업계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보수적인 금융산업에 핀테크 바람이 불면서 굉장한 변화가 있을 거고, 최초이기에 엄청난 수익률을 창출 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걸 가장 잘 보여준 회사가 토스였고, 늘 1등이었죠.


토스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마침 계좌조회서비스가 딱 출시됐어요. 수익화를 하는 과정에 그런 서비스가 나온 걸 보고, 더 늦게 들어가면 자리가 없을 수 도 있겠구나 싶어서 급한 마음에 빨리 들어왔어요.



문수


지인분들이 토스팀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병특 회사들 중에서도 가장 네임벨류가 있고 규모있는 회사였기 때문이예요.


건우

토스팀은 초창기때부터 주의 깊게 보고있었어요. 15년말에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봤는데, 그때만해도 송금이 굉장히 어렵고 복잡했던 시절이었어요. 이것저것 설치해서 등록하고 입력하고..

근데 토스앱은 너무 심플하게 되어있는 거에요. 사실 금융앱은 복잡하다는 인식을 한순간에 무너뜨렸죠 또한 스타트업에서 송금서비스를 출시하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그걸 해낸게 유일하게 토스였고

그 사실 자체가 제겐 감명 깊어서 토스팀에 대해 계속 찾아봤어요, 그때 공식사이트에 서비스 구조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게 있었는데, 누가 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작성 되었더라고요.

글을 읽고 토스는 정말 스마트한 조직이다! 라는 게 저의 첫인상이었어요. 그래서 직접 메일로 지원을 했습니다.




Q3. 토스팀의 강점




민탁


아무래도 급격히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 기반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다르게 말하면 주도적으로 그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여지가 많고, 무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환경이죠.


또한 이런 환경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문화도 잘 갖춰져있어요.


흔히 애자일, 린스타트업이라는 뜨고 있는 개발 문화를 도입하는 대기업, 스타트업들이 상당해요, 그렇지만 토스팀만큼 잘 유지하고 있는 회사는 못 본 거 같아요.


의사 결정이 맞냐 아니냐에 따라 빠른 시도를 해보고, 결과적으로 빠른 실패도 볼 수 있고 그런 실패를 통해서 더 배우고 발전하고요. 그리고 토스팀에선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의견을 내세울 수 가없어요.


예전엔 서비스를 구상 할 때 ‘감’으로 ‘이렇게 만들면 잘 될 것 같아’라는 생각으로 진행해서 출시하면 생각보다 유저반응이 없었어요, 그럴 땐 유저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도 잘 몰랐어요.  


그렇지만 토스팀에선 달라요, 데이터 기반은 물론 유저의 반응에 민감하죠, 또한 서비스 구조에서 제가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개진하고 반영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업무적인 큰 만족감들이 있어요.


솔직히 지금 구성원과 개발 방식을 유지한다면 토스팀은 지금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를 해도 성공했을거라 생각해요.


재영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게 가장 큰 강점이죠.!

토스팀에서 DRI(Direct Responsible Individual)라는 일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가진 최종 의사결정권자가 존재하죠. 저는 병특 신분으로 일하고 있지만 저도 사일로내에서 제가 계획한 일에 대해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 일과 관련해서 다른 팀원들과 자유롭게 많은 의견을 공유하고,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죠. 그리고 이런 의사결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인 팀원들 얘기도 잘 들어야하니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보니 얘기도 잘 통하고요 :)


재미있어요. 막중한 책임감도 들고.. 병특 구분 없이 전문적으로 일 할 수도 있어요


또한 토스팀만의 강점 저는 승건님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치과치료가 필요했는데 좋은 치과도 소개 시켜주시고 꿀팁도 주세요...ㅎㅎ




음.. 다양하게 생각해봤어요.

첫째는 병특이라는 신분때문에 일이 제한적이기 보다는 보통의 직원들과 별반 차이없이 전문적으로 일 할 수 있다는 점이고요.


두번째는 DRI제도 덕분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그만큼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 할 수 있어요. 담당하는 일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쉬운 일도 어렵게,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컨트롤하면서 일의 구성이나,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배울 수 있는게 많아요.


세번째는 회사가 경력직분들과 병특 밖에 없어서 다소 하드코어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일하고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회사 전체, 팀, 그리고 자기목표가 align 되어 일하는 방식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연봉, 복지가 괜찮죠. ! 물론 병특이라 다소 제한 되구요.

저희는 규율을 중시하는 수퍼 병특이라 꼭 지키고있습니다.  



문수


무한 식비 제공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 밖에도 시니어분들이 많아요. 대단한 분들과 함께 일 할 수 있다는게 주니어 입장에서 많이 배울 수 있고, 큰 도움이 됩니다.



건우


토스팀은 너무 즐거운 곳이에요:-)

일하는 문화와 방식이 저랑 정말 잘맞아요, 사실 신입분들은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저는 저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제가 생각했던, 의도했던 방향으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그에 따른 성과가 직접 보여지고..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그리고 주변 뛰어나신 분들과 함께 성장해나가서 좋습니다.



Q4. 향후 계획




민탁


저는 전직 할 때 나름대로 기준이 있어요, 계속 저의 커리어패스를 탄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회사인지 많이 고민했고, 그래서 병특이 아닌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어요.


저는 졸업도 한 상태라 특히 더 했구요, 그런 상황에서 전직을 고려 했을 때 필터링 한 회사 중 토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물론 들어와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토스팀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개발 할 예정입니다.   



재영


저는 재작년 10월부터 병특을 시작해서 내년 8월까지..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요.

지금 병특이라서 너무 아쉬워요, 토스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데 아무래도 제한적이죠..^^;


자율 출퇴근이나 휴가 무제한, 재택근무 등등 이밖에도 너무 많아요.ㅠㅠ

병특 신분으로 근태도 열심히 작성 해야하고, 지켜야 할 게 많아요,

빨리 끝내서 당당히 토스팀의 특권을 다~~~ 누리고 싶습니다.



토스가 계속 1등이 되도록 유지 해야죠, 2등이되면… 다시 전직을 고려 할 수도 있고요.(농담) 그치만 계속 1등 일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기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문수


토스팀에서 엄청난 만족을 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 좀 많이 뽑아주세요.



건우

토스팀의 비밀 병기, 에이스라 자부하고 있기때문에 끝까지 그 타이틀 유지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람 많이 뽑아주세요







현재 토스팀은 활발하게 ‘산업기능요원’을 채용 중에 있어요, 또한 꿀정보죠! 하반기엔 전문연구요원 채용 계획도 있답니다! 토스팀에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려요 :)


토스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두드리세요 knock kn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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