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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완전 정복! 체크포인트 똑똑하게 챙기기

연말정산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연말정산 정보!

2018 공제 항목 변동 사항과 국세청 단골 질문 Best 10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직장인이라면 꼭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연말정산 인데요. 연말정산을 잘 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선,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확인할 수 있고, 3개년도 추이까지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계산되는 항목도 있지만, 매년 국세청에서 조금씩 조정되는 소득공제, 세액공제 범위를 발표하니 올해 어떤 내용이 바뀌었는지, 내가 꼭 파악해야 하는 변화는 어떤 것인지 주요 항목을 잘 살펴보면 더욱 좋겠죠?

 

*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점, 연말정산 잘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연말정산 꿀팁 Best 5]를 참고해 주세요!

 

올해 변동된 항목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과세표준 구간이 변동되어 소득세 최소세율 또한 인상되었다는 것인데요.

 

이전에는 과세표준 구간이 6개로 나뉘어졌다면, 올해부터는 1개의 구간이 더 늘어나 7개의 과세표준 구간에서 각각 세율이 적용됩니다. ‘5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이 40%에서 42%로 2% 증가하였고, ‘3억원~5억원’ 구간이 신설되어 40%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연말정산

 

이제 변동된 항목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총 급여액이 5천 5백만원 이하인 분들의 월세 세액공제율이 인상되었습니다. (10% → 12%)

 

총 급여액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소득자일 경우 일괄 10% 공제율을 적용받았는데요. 2018년 1월 1일부터 공제율이 차등적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총 급여액이 5천 5백만원 이하인 분들의 경우, 12%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5천 5백만원 초과 7천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근로소득자 분들은 이전과 동일하게 10% 공제율이 적용되니 참고해주세요)

 

[tip]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주민등록등본, (2)임대차계약증서 사본, (3)현금영수증/계좌이체 영수증/무통장 입금증 등 월세를 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셔서 회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2. 중소기업 취업자의 경우 소득세 감면율, 감면 기간, 청년 연령 범위가 확대됩니다.

 

기존에 70%였던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한 소득세 감면율이 90%로 확대되었습니다. 감면 한도는 연간 150만원까지이며, 3년이었던 감면기간도 5년으로 늘어났습니다.

 

근로 기간이 5년을 넘지 않는 분들은 소득세 감면 적용 대상자이니, 연말정산 시 인사팀의 공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또한, ‘청년’의 연령 범위가 15~29세에서 15~34세로 확대되었습니다. 34세 이하인 분들 중 근로 기간이 5년 이내인 분들은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시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tip] 이직한 분들의 경우 전 직장에서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고 계셨다면, 새로운 직장(중소기업 한정)에서 재신청해야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과 항목이 확대됩니다.

 

건강보험산정특례자(중증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결핵으로 진단받아 본인부담 산정특례대상자로 등록한 자)를 위해 지급한 경우 공제한도가 폐지됩니다.

 

또한 산후조리원 비용이 의료비 세액공제 항목에 추가되는데요. 진찰, 치료, 질병예방, 의약품 구입비 등에만 적용되던 세액공제 대상이 확대되었으니 올해 출산하신 분들 중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기억해주세요.

 

[tip]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가 있다면, 홈택스> 연말정산> 연말정산간소화>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보세요. 신고가 접수되면 국세청이 의료기관 등에 누락된 자료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의료기관이 전산으로 자료를 제출하므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보험료 세액공제 대상에 주택 임차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료가 추가됩니다.

 

기존에 보험료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보험은 생명보험, 상해보험, 손해보험 등이 있었는데요. 2018년 2월 13일부터 지출한 주택 임차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료의 경우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다만, 보증 대상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tip] 보험료 세액공제율은 12%입니다.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료는 15%) 또한 피보험자가 기본공제 대상자가 아닐 경우 보험료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5. 도서, 공연 지출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할 때, 도서 구입과 공연 감상을 위한 지출 비용에 대해 30%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이는 올해 신설된 추가 공제 항목이고, 2018년 7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적용됩니다.

 

한도는 100만원까지이며 총 급여액 7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 분들에 한합니다. 구입을 미뤄두셨던 책이 있으시거나, 보고 싶었던 공연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문화생활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tip] 이미 신용카드 사용 비율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했다면 도서, 공연 결제 시 체크카드나 현금(결제 후 현금영수증 발급)으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지출분부터는 체크카드 사용분 30%, 신용카드 사용분 15%를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작년부터 확대된 소득공제, 세액공제 주요 항목

1. 중고차 구입 시 구입 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 (신용카드, 현금 결제 모두 가능)

* 사례: 중고차를 1,000만 원에 구입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경우

– 공제대상 금액: 1,000,000원 ☜ (1,000만 원의 10%)

– 소득공제 금액:   300,000원 ☜ (100만 원의 30%)

 

2.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 인상: 30% → 40%

 

3. 배우자 등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월세액 세액공제 가능. 공제대상 주택 범위에 고시원 추가됨

* 확대된 공제대상 주택 범위: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

 

4. 초중고등학생 체험학습비 교육비 공제 대상에 추가

* 확대된 교육비 공제대상: 수업료﹒입학금 등 공납금, 급식비, 교과서 대금, 방과 후 학교 수업료, 교복 구입비, 체험학습비(학생 1명당 연 30만원 한도 적용)

 

매년 연말정산 때만 되면,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국세청의 답변을 바탕으로 FAQ Best 10을 소개합니다.

연말정산

 

Q1.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수집되지 않는 자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공제받아야 하나요?

 

A1. 보청기 구입비용, 안경/콘텍트렌즈(시력 보정용) 구입 비용,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 비용, 중고생 교복/체육복 구입 비용, 취학 전 아동 학원비, 기부금 등이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구입하거나 대여한 기관에서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은 후 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Q2. 올해 회사를 옮긴 경우나 여러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나요?

 

A2. 12월 말 근무지에서 전 근무지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데요. 전 근무지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을 발급받아 현 근무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또, 여러 근무처에서 소득이 발생했다면 주된 근무지에서 종된 근무지의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Q3. 청년이 생애 최초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경우에만 소득세가 감면 적용되나요?

 

A3. 아닙니다. 신규 취업이든 재취업이든지 상관없이 중소기업 취업시 연령 요건(34세 이하 청년)을 만족하면 최초 감면 적용일부터 5년간 소득세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Q4. 월세를 지출하는 모든 근로자는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A4.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단독 세대주 포함, 세대주가 주택자금공제나 주택마련저축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의 세대원 포함)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라면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와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같을 경우에 가능하니, 현재 임차한 주택의 종류와 계약서-등본의 주소지 일치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Q5. 부모님이 따로 사실 경우 인적공제 받을 수 있나요?

 

A5. 주거 형편상 따로 거주하지만 근로자 본인이 실제 부양하고 있다면, 따로 사는 부모님(시부모, 장인장모 포함)이더라도 공제요건(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60세 이상) 충족 시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Q6. 기본공제 대상인 아버님이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에 해당되면, 장애인추가공제와 경로우대자 추가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나요?

 

A6. 모두 적용됩니다. 추가공제는 기본공제대상자인 경우 해당 사유별로 공제하는 것이므로 기본공제(150만 원)와 장애인 추가공제(200만 원), 경로우대자 추가공제(100만 원)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Q7.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는 왜 필요하며 안내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7. 소득이 많으면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초과누진세율 구조에서는 대체적으로 급여가 많은 사람이 부양가족공제를 받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지출분부터,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지출분부터 공제가 되므로 소득이 적은 근로자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 중 누가 부양가족 공제를 적용받는 것이 가장 절세효과가 큰지에 대한 안내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내 서비스를 받으려면, 맞벌이 근로자 각각이 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예상세액 계산하기를 한 후 절세 안내를 받을 근로자가 배우자로부터 정보제공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안내 서비스에서는 부부가 부양가족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사례를 계산해 사례별로 기준금액과 결정세액의 차액을 알려드리기 때문에, 절세효과가 가장 큰 결정세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8. 소득이 없는 아내가 세대주이고, 아내 명의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 있는 경우 남편이 이자상환액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A8. 아내 분이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아내(배우자) 명의의 당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해서는 남편(근로자 본인) 분이 공제받으실 수 없습니다.

 

 

Q9. 초등학교의 초등돌봄교실의 수강료와 간식비가 교육시 세액공제 대상에 해당되나요?

 

A9. 네, 해당됩니다. 초등돌봄교실 수강료(식대, 간식비 포함)는 방과후학교 수업료에 해당되므로 교육비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Q10. 지난 연말정산 시 공제받지 못한 것이 있을 때, 어떻게 경정청구를 하여 환급받을 수 있나요?

 

A10. ⌜편리한 연말정산 – 경정 청구하기⌟에 로그인 후 경정청구 할 연도를 선택하면 신고한 내용이 미리 채워집니다. 누락한 공제항목을 수정하고 환급계좌를 입력하면 경정청구서가 자동작성됩니다. 온라인으로 제출할 시 세무서에서 검토 후 내용이 정당할 경우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바뀐 공제 항목에 대한 법 개정 내용, 그동안 궁금하셨던 항목에 대한 국세청 답변 참고하셔서 13월의 선물로 꼭 돌려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출처

(1) 2018년 귀속 연말정산 개정세법 내용, 국세청

(2) 2017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국세청

(3) 연말정산 관련 자주 묻는 사례 FAQ,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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