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주 살걸’ 할 때 살걸

by 토스증권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덕분에 간신히 3,000포인트 선을 지켜냈고, 코스닥은 콘텐츠 업종 강세 덕분에 소폭 상승 마감했어요.

코스피 3,006.68 (-0.28%)
코스닥 993.86 (+0.34%)


🎬 ‘오징어 게임’을 잇는 ‘마이 네임’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제작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한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

© Netflix

‘마이 네임’은 어제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고,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0위 안에 랭크되었습니다. (TV쇼 1위는 여전히 ‘오징어 게임’!)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9.9%
– 팬엔터테인먼트: +12.2%
– 에이스토리: +11.9%
– 제이콘텐트리: +8.2%

최근 콘텐츠 산업의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아 그때 살 걸’하며 후회하시는 분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한국의 콘텐츠 산업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서비스들로 인해 시장이 확장되는 구간에 있어요.

2019년 ‘킹덤’, 2020년 ‘스위트홈’의 인기에 이어 2021년 ‘오징어게임’이 엄청난 흥행을 보여줬는데요.

바로 뒤에 나온 ‘마이 네임’까지 성공하면서 ‘오징어 게임’이 어쩌다 한 번의 ‘대박’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까지 K-콘텐츠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산업의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 있는 만큼 향후 제작 일정이나 다른 제작사들과의 시가총액 등을 비교하며 투자를 고려하세요.


🤨 중국 1년 중 최저 성장률 기록

10월 18일 오늘,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발표됐습니다. 전문가 예상치인 +5.2%보다 낮은 +4.9%로 1년 만에 최저 성장률이에요.

china_3rdquarter

중국은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어요.

  1. 헝다 그룹 파산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2. 전력난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공급망 문제가 심각해요.
  3. 정부가 빅테크, 게임, 교육, 금융 등 산업을 규제하죠.

이번 3분기 GDP 성장률은 이런 문제들이 실제로 경제에 악영향을 줬다고 해석할 수 있는 ‘나쁜’ 숫자예요.

전문가들은 중국의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연이어 낮추고 있습니다. 올 4월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8.4%로 예측했던 IMF가 10월 12일 8.1%로 하향했어요.

Q. 8%가 나쁜 걸까요?

연 8%면 엄청 높은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중국은 평균 연 5.5% 정도 성장률을 보여 왔는데요.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듯 코로나19로 작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연 2.3%에 불과했어요.

작년을 만회하고 평균 수준을 회복하려면 올해 8.3% 이상 성장해야 합니다.

Q. 중국 경제가 나쁜 걸 왜 알야야 할까요?

중국은 전 세계 제조업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세계의 공장’입니다. 중국 경제가 중국 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죠.

코로나19로 각국이 돈을 풀며 국가부채가 급증한 상황에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 전력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세계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퍼펙트 스톰”)가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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