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등이 아니라고?

by 토스증권

증시 한 모금: 11월의 시작은 ‘맑음’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코스피 2,978.94 (+0.28%)
코스닥 998.57 (+0.63%)

오늘 코스피에서는 LG생활건강(+2.4%)이 4일간의 하락을 끊어내 주목을 받았고요.

코스닥에서는 카카오게임즈(+10.1%), 아프리카TV(+7.2%)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 오늘의 주식: 카카오게임즈(+10.1%)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오딘:발할라라이징’의 개발사 라이온하트 지분 인수 소식에 크게 상승했어요.

원래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지분 약 20%를 보유하고 있었어요. 여기에 30%를 4,500억 원에 추가로 사들이며 총 지분 51.95%로 라이온하트의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이제 라이온하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입니다. 라이온하트의 실적이 카카오게임즈에 연결 기준으로 반영돼요.

카카오게임즈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약 2,500억 원이었는데요. 라이온하트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약 1,500억 원)을 더하면 카카오게임즈 2022년 영업이익이 4,000억 원을 넘을 거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 ‘위드코로나’에도 호텔신라 -7.7%

호텔신라가 지난 금요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어요.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와 비슷했는데 영업이익이 추정치 488억 원을 크게 밑도는 209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영업이익 쇼크는 “알선수수료” 때문입니다. 면세점이 중국 보따리상(‘따이궁’) 등 대형 고객 유치를 위해 지불하는 수수료예요.

지난 2019년 1분기에 매출의 8%에 불과했던 알선수수료가 올해 2분기 30%까지 치솟았어요.

그리고 3분기, 호텔신라는 처음으로 알선수수료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보다 증가한 30~35%대로 추측하고요.

알선수수료 증가는 면세점 간 경쟁 심화로 해석할 수 있어요. 관광객이 늘면 면세점 실적도 좋을 거라고 기대하던 투자자들에 이번 발표는 ‘매출은 좋아져도 영업이익이…’ 라는 걱정을 안겼습니다.


😮 실적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시장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16개월 만에 시가총액 1위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애플은 10월 29일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했어요. 아이폰 분기 매출액이 339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415억 달러를 크게 밑돌았거든요.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생산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27일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30% 이상 상회했어요. 생산성(Office 365), 클라우드(Azure), 윈도우 등 전 사업부 모두 서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는 연일 상승세+신고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어요.


속속 발표되는 3분기 실적에 주가가 오르내리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을입니다.

실력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기업의 실적 발표는 꼭 챙겨봐야 하는데요. 혹시 실적 발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 주세요.

* 규리’s Pick은 김규리 애널리스트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종목 하나를 골라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로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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