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네이버를 이겼다 😲

by 토스증권

☕ 증시 한 모금: 우리만 ‘흐림’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FOMC 정례회의 발표 3줄 요약으로 데일리 시작할게요.

– 11월 중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작
– 기준금리는 동결
–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은 따로 진행할 것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발표에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우려를 덜며, 뉴욕증시는 어제도 신고가!

코스피 2,983.22 (+0.25%)
코스닥 1,001.43 (-0.36%)

코스피도 온기를 이어받아 1%대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폭이 축소됐어요.


👩‍💻 오늘의 주식: 하이브 (+2.8%)

하이브는 BTS의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듯 합니다.

  1. 아티스트의 스토리를 웹툰, 웹소설화
  2. BTS 신작 게임과 팬 플랫폼 ‘위버스’의 확장
  3. 두나무와 합작법인 설립해 NFT 사업 진출
  4. 신인 아티스트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오전 10시, 방시혁 사장이 회사설명회에서 발표한 하이브의 ‘경계없는 확장’ 계획이에요.

시장은 특히 3번, 하이브X두나무에 주목했어요. 두나무는 블록체인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죠. 두 회사는 아티스트 기반 콘텐츠와 상품을 NFT*로 만들어 팬들의 디지털 자산이 되게 할 계획이래요.

아티스트&콘텐츠IP 산업을 넘어 테크 산업으로 향하는 하이브의 청사진에 주가는 장중 7%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 NFT: ‘주로 디지털 콘텐츠나 상품에 블록체인 기술로 고유값을 부여해서 생성하며 대체불가토큰’으로도 불림. 세상에 단 하나 뿐이며 확실하게 증명 가능해, 디지털 자산으로 각광받고 있음.


💛 3분기 매출: 카카오>네이버

11월 4일 오늘, 카카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처음으로 네이버 분기 매출을 제쳤고 플랫폼(광고 등)과 컨텐츠(게임, 뮤직 등) 사업부 성장률이 특히 높았어요.

하지만 영업이익은 1,682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2,200억원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1)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인건비 2) 좋은 성적을 보였던 게임, ‘오딘’ 프로모션 비용 때문이래요.

“카카오 공동체 역량을 집중시켜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추정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에도 카카오는 오늘 4.4% 상승했어요. 향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출시하겠다는 NFT 거래소 등 메타버스와 NFT 관련 사업 계획이 발표된 컨퍼런스 콜 덕분입니다.


🤔 에너지 산업의 엇갈린 희비

📈원자력: 두 가지 좋은 뉴스

1. OECD 원자력기구 사무총장: “한국의 탄소중립은 원자력 없이 어렵다”
2. 중국이 전례 없는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나섰대요

한전기술: +23.9%
일진파워: +17.2%
한전KPS: +7.5%


📉풍력: 글로벌 1위 기업 -18%

터빈메이커 1위 기업 Vestas가 3분기 실적발표에서 2021년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5~7%에서 4%로 낮췄고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원재료 가격, 운송비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작업 지연 등이 전망치를 낮춘 이유인데요. 산업 전반에 같은 문제가 있을 거란 우려에 국내 풍력 관련주도 하락했어요.

씨에스윈드: -12.1%
씨에스베어링: -11.2%
삼강엠엔티: -3.7%


😭 힘든 하루를 보낸 게임주

엔씨소프트: -9.4%
위메이드: -12.0%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11월 4일 오늘 한국, 대만 등 12개국에 출시됐습니다.

국내 구글플레이 1위 등 사전예약 성과가 좋았지만 런칭 이후 평가가 갈려요. ‘불호’ 유저는 리니지식 과금 시스템, 자기복제식 게임 모델, 그래픽 퀄리티 등에 실망했대요.

‘블레이드&소울2’ 부진에 이은 또 한 번의 흥행 실패 우려에 엔씨소프트는 장 초반부터 크게 하락했어요.

위메이드는 오늘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데다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보고서가 나왔어요.

그간 많이 오른 만큼, 불안한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폭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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