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좀 그만하라는 말 좀 그만해야 하는 이유

by 토스증권

🍵 증시 한 모금: 게임만 ‘맑음’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코스피 2,997.21 (-0.08%)
코스닥 1,035.46 (+0.62%)

어제 미국 시장과 오늘 국내 시장 모두 큰 변화는 없었어요. 미국 시장은 다우 -0.04%, 나스닥 -0.04%로 소폭 하락했고 코스피는 -0.08%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코스닥만 0.6%나 상승한 이유는 바로 게임(+메타버스) 때문입니다.


📈 국내 증시 하드캐리, 게임주

오늘 증시의 주인공은 게임주였습니다. 특히 대형 게임주들이 시장을 이끌었는데요.

게임 카테고리 시가총액 순서대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짚어볼까요?

시총 2위, 엔씨소프트

리스크 해소와 NFT 기대감으로 +6.8%

11일, 엔씨소프트 주식을 수천억 원어치 매수한 ‘슈퍼 개미’가 어제 보유 주식 대부분을 팔았다는 공시가 나왔어요.

이 거래에 불법적 요소가 있다는 의혹이 있고 아직 금융 당국의 조사 결과도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 슈퍼 개미’가 주식을 처분한 것에 시장은 큰 리스크(불확실성) 하나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첫 NFT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어요. 업계는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프로젝트 TL’부터 NFT 기술이 적용될 거라고 예측합니다.

시총 4위, 펄어비스

“검은 사막” PC버전 중국 진출 임박에 +12.1%

펄어비스는 지난 6월 중국으로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 판호를 획득했는데요. PC버전까지 중국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거래 시작과 동시에 급등했습니다.

장중 한때 14만 4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어요.

시총 5위, 카카오게임즈

외국인,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11.8%

PC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의 베타 테스트가 오픈 소식에 신작 기대감이 커졌어요.

10월 말부터 미국 NYSE에서 거래를 시작한 ‘파운트 메타버스 ETF’에 구성종목 상위에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호재를 더했습니다.

시총 6위, 위메이드

1일 1협약 수준, 광폭행보로 +8.4%

위메이드가 어제 조이시티와 MOU를 맺었어요. ‘건십배틀:토털 워페어’ 등 이미 출시한 조이시티의 게임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래요.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하겠다던 발표를 증명하는 회사의 거침없는 움직임에 시장의 주목도가 높습니다.

가상화폐 소식도 있어요. 위메이드가 만든 코인, 위믹스는 지금까지 빗썸, 코빗, 게이트아이오 등 3개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데요.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 예정이고 18일부터 거래도 가능하다고 해요. (코인 위믹스도 연일 신고가!)


👩‍💻 오늘의 주식: 캐스퍼 슬립 (+88.4%)

해외주식 사전 신청 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장에서 인수 소식으로 주목받은 주식을 가져왔어요.

주인공은 15일 미국장에서 무려 88%가량 상승한 캐스퍼 슬립입니다.

투자 그룹 듀레이셔널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주당 6.9달러, 약 2억 8천600만 달러에 캐스퍼슬립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어요.

캐스퍼 슬립 12일 종가는 3.55달러였는데요. 이보다 무려 94%나 높은 가격에 인수되는 겁니다.

이 소식에 캐스퍼 슬립은 15일 종가 기준 주당 6.99달러까지 상승했어요.

인수는 2022년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고요, 이후 캐스퍼 슬립은 비상장 회사로 전환됩니다.

어떻게 80%가 오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미국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어요!

국내(±30%)와 다르게 등락폭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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