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속에서도 오른 산업 2곳을 맞혀보세요

by 토스증권

🍵 증시 한 모금: 무서운 금리 인상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코스피 2,994.29 (-0.10%)
코스닥 1,020.13 (+0.63%)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열립니다. 0.75%에서 1.0%로 기준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작년 3월부터 1년 8개월간 지속된 ‘제로금리’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에 앞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하락했고, 코스닥은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2차전지, 진단키트, 5G 관련주 덕분에 +0.63% 상승 마감했어요.


👩‍💻 오늘의 산업: 5G 통신장비

좋았던 2019~2020년

5G 통신장비 회사들은 2019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대장주’인 케이엠더블유의 2019년, 2020년 수익률은 각각 132%, 58%에 달합니다. 다른 관련주 역시 정도만 다를 뿐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였습니다.


2021년에 무슨 일이?

그러나 올해 들어 주가는 부진했어요. (케이엠더블유 2021년 주가 -48%…)

실적이 흔들린 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통신장비는 한 번에 크게 주문하는 품목입니다. 실적이 일정하거나 연속적이지 않고 변동성이 심해요.

더군다나 5G 장비 주문이 미국, 일본 등 특정 국가에서만 들어오는 등 글로벌 확산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는 것도 시장이 우려하는 지점입니다.


5G 통신장비 관련주와 오늘 오른 이유

2021년 4분기부터 시작해 2022년에는 5G 통신장비 관련주 실적이 좋을 것 같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었어요.

쏠리드: +9.3%
RFHIC: +7.8%
에치에프알: +6.7%
케이엠더블유: +4.7%

1) 버라이즌, AT&T 등 미국의 5G 투자 규모가 늘어나고 2) 국내 5G 투자도 연말부터 시작되며 3)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등 최근 시장의 기대를 모은 산업도 결국 5G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보고서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 갑자기 분위기 진단키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을 기록했죠.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 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까지 했어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함께, 진단키트 업체의 주가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씨젠: +12.9%
수젠텍: +9.4%
랩지노믹스: +7.5%

사실 진단키트 관련주는 2020년의 주식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 기업들은 엄청난 실적, 주가 상승을 보였어요.

예를 들어 평균 분기 매출액이 300억 원 수준이었던 씨젠은 2020년 4분기, 4,417억 원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10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보였어요.

2019년 말 종가 기준 15,400원에서 2020년 8월 7일 156,000원으로 씨젠 주가 역시 10배가 넘게 올랐고요.

하지만 씨젠의 최근 분기 매출액은 3,000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2,000억 원 수준으로 떨어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어요.

미래를 더욱 중요하게 반영하는 주식 시장의 특성을 보여주듯, 씨젠의 주가는 6만 원 선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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