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아야 할 18개의 점🎯

by 토스증권

🍵 증시 한 모금: 내일을 주목하며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코스피 2,989.39 (+0.05%)
코스닥 1,003.52 (+0.07%)

15일 오늘 국내 주식 시장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제 해외 증시가 하락하고, 예상치를 밑도는 중국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의미 있는 상승에 실패했어요.

시장은 여전히 내일 새벽에 발표될 12월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어요.

어제 데일리를 통해 설명드린 것처럼, 이번 회의 결과로 금리 인상의 속도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 금리 인상 속도를 어떻게 알아요?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건 FOMC 위원들이죠.

그러니 금리 인상 속도를 가늠하려면,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FOMC 회의가 끝나면 공개되는 그래프가 하나 있어요.

바로 ‘점도표(Dot Plot)’인데요. 회의가 끝나면 FOMC 위원 18명이 ‘내년에 금리 인상을 몇 번 해야 할지” 점을 찍고 나간다고 해서 ‘점도표’라고 불러요.

위 표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우실 텐데요.

예를 들어, 맨 아래 점들은 ‘금리 인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위원들이고요. 한 칸 올라가면 1번, 두 칸 올라가면 2번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보통 1회에 0.25%씩 인상

이 표는 2021년 3월, 6월, 9월 회의 때 위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하기 쉽도록 붙여본 건데요.

3월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4명밖에 없었어요. 점이 대부분 맨 아래에 찍혀 있죠.

6월에는 맨 아래에 있던 점 3개가 위로 옮겨갔어요. 2022년에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4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 거예요.

9월은 어떨까요? 금리 인상 의견이 9명으로 늘어난 건 물론이고, 2회 인상해야 한다는 사람도 3명으로 늘었어요.

전문가들은 12월 점도표도 이 추세를 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로 이동하는 점들이 더 많아질 거라는 거죠.

2022년에는 과연 실제로 몇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까요?

물론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거를 돌아보면, 점도표가 보여준 것과 실제 금리 인상 속도가 상당히 일치했다고 해요.

미디어에서 점도표를 ‘내년 전망’의 근거로 중요하게 다루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 오늘의 주식: LG이노텍 (+9.5%)

오늘 글로벌 부품기업 LG이노텍의 주가가 9.5% 올랐어요. 자율주행차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전문가의 분석 덕분이에요.

LG이노텍의 주요 고객사는 애플입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납품해요.

* 작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80% 차지

최근 베트남 공장의 코로나19 확산과 중국 전력난 등으로 아이폰13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11월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애플이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VR 기기에 투자하기 시작하고, 자율주행 애플카 출시에 대한 뉴스도 계속 나왔거든요.

VR기기와 자율주행차 모두 카메라 모듈이 들어가죠. 특히 차량 주변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하는 자율주행차엔 카메라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만큼 LG이노텍의 중장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거예요.

LG이노텍은 사실 라이다, 레이더 등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을 이미 글로벌 자동차 업체 약 15개에 납품하고 있어요.

향후 자율주행차 시장이 더 커진다면, 꼭 애플카가 아니더라도 LG이노텍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토스증권 데일리
매일 받아보고 싶다면?

애널리스트가 직접 주식시장을 매일 요약해 드려요

꼭 알아두세요

– 위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 해외주식 데일리의 경우 제휴사 <머니네버슬립>에서 금융, 경제 전문기자가 작성한 미국장 정리 뉴스레터를 토스증권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편집해 제공하며 당사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투자 정보 및 주요 언론사의 관련 뉴스는 고객의 투자 판단을 위한 단순 참고용일뿐, 투자 제안 및 권유 종목 추천을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국내주식 수수료는 0.015%, 해외주식 수수료는 0.25%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이벤트 적용 시 2022년 6월까지 0.1% 추후 연장 가능)

의견 남기기
토스증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가 문화가 될 때까지 토스증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필진 글 더보기

투자는 이렇게 다음 글

추천 컨텐츠

아티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