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맞고 상한가 친 주식, 대체 왜?📈

by 토스증권

🍵 증시 한 모금: 산타가 오시려나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김규리입니다.

이제 올해가 거의 끝나가요.

데일리를 통해 여러분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는데요.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힘을 많이 얻었어요. (알러뷰S2)

2021년의 국내 데일리는 내일 특별편을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늘 함께해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저희가 열심히 만든 특별편도 내일 꼭 보러와 주세요!😻

코스피 2,998.17 (+0.46%)
코스닥 1,003.31 (+0.32%)

국내 증시는 3일 연속 올랐습니다.

상승을 이끈 건 반도체 산업이에요.

내년에도 호황일거라는 기대감에 패키지기판 산업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고요.

인터플렉스: +22.2%
이수페타시스: +16.6%
코리아서키트: +10.7%
심텍: +9.6%

삼성전자(+0.6%)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이며 한때 ‘8만전자’를 회복하기도 했어요.


📈 오늘의 주식: BYC (+29.9%)

“너희 너무 못한다.”

기업이 이런 말을 들으면 보통 주가에 악재인 경우가 많은데요. 반대로 BYC는 독설을 듣고 오히려 상한가를 쳤습니다.

뼈를 때린 건 BYC 주식을 8.13% 보유중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에요. 투자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거든요.

쉽게 말해, BYC가 주가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지금부터 내가 나서서 제대로 돌아가게끔 만들어보겠다는 거예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BYC의 문제를 조목조목 밝혔어요.

  1. 자산총액 6,000억원대에, 영업이익도 3년 동안 200억원씩 냈는데 시가총액은 2,600억원밖에 안된다. > 왜 주가관리 안 하냐
  2. 보유 부동산 자산이 4,800억원 정도라는데, 이걸 현시세로 자산재평가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 > 왜 안 하냐
  3. 대주주 일가 중심의 사업 운영이 지나치게 폐쇄적이다. > 지배구조 개선 필요하다

요약하자면 이래요.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그것밖에 못하냐…’

이 소식에 바로 상한가를 기록한 거예요. BYC 주가를 답답해하던 시장이 격하게 반응한 거죠.

살짝 오른 것도 아니고 이 정도로 크게 올랐다는 건,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기업가치를 높여줄 거라는 믿음이 그만큼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내년 1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IT 기업 주식을 갖고 있는 투자자분들이라면 오늘 장이 나쁘지 않으셨을 텐데요.

1년 중에 IT 산업의 주가 수익률이 언제 가장 좋은지 아시나요?

바로 12월, 1월입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전 세계의 잘나가는 IT 기업들이 모이는 대축제, CES*가 열리거든요.
*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는 IT기업들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예요.

이 행사만 둘러봐도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등 최신 기술들이 어떻게 활용될지 감을 잡을 수 있죠.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 CES와 달리 이번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엔 NFT, 우주산업, 푸드테크 등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섹션들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 LG, 현대차 등이 참석할 예정인데요. 기업의 전망을 밝게 할 눈부신 미래 전략이 발표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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