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 돈 빌리기 더 어려워져요

2022년 1월 3일부터 총 대출액이 2억 원 넘는 사람은 ‘개인별 DSR 40%’를 적용하기로 했거든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DSR 40%라는 건 빌린 돈 중에 한 해에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했을 때, 소득의 40%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022년 1월부터 2억 원 넘게 대출을 받는다면 규제 대상에 속해서 DSR을 계산한 만큼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거죠.

또, 1금융권에서 돈 빌리기 어려워지자 사람들이 2금융권을 찾아가는 걸 막기 위해 2금융권의 DSR도 60%에서 50%로 낮췄어요. 즉, 2금융권에서 빌릴 수 있는 한도도 줄어든다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카드론도 DSR을 계산할 때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Q&A

Q. 전세자금대출도 받기 힘들어질까요?

전세자금대출이나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의 서민금융상품, 300만 원 이하의 소액대출, 보험계약대출 등 실제 필요한 자금을 빌리는 건 DSR 40%가 넘더라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신용대출을 받는 거라면 총 대출액 2억 원에 전세자금대출도 포함되니 유의해 주세요.

Q. 이미 DSR 40% 넘게 대출을 받았는데 갚아야 할까요?

아니요. 새로울 대출을 시행할 때만 규제가 적용되고, 기존의 대출에는 적용이 안 돼요. 하지만 이미 DSR 40%가 넘었다면 추가 대출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

Q. 마이너스통장도 총 대출금액에 포함되나요?

네, 포함이에요. 이때 마이너스통장은 실제로 사용한 금액이 아닌 한도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Q. 잔금대출은 어떻게 되나요?

2022년 1월부터 잔금대출도 DSR 규제에 포함돼요. 단,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아파트를 위한 자금대출은 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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