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증시 한눈에 살펴보기

2023년 증시 한눈에 살펴보기

by 토스증권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애널리스트 한상원입니다.

하락장에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어두운 안갯속 같은 상황일수록,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든든한 이정표로 삼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증시 빠르게 내다볼 수 있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알려드리려 해요.


1. 금리인하

첫 번째는 요즘 증시 메인 이슈, 금리예요.

지난해엔 미국 기준금리가 무려 4.25%p나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시장은 크게 위축됐었죠.

하지만 올해는 금리 인상에 드디어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여요. 이르면 하반기 FOMC*부터 금리가 내려갈 거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고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약자로, 미국 연준 위원들이 모여 기준금리 등의 주요한 통화 정책을 결정해요.

2023년 금리전망

하지만 연준 위원들은 맨날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네, 최근 강경한 발언이 쏟아져나온 것도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시장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데엔 크게 두 가지 근거가 있어요.

  • 인플레이션 완화: 연준이 이렇게까지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결국 치솟는 물가를 진정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최근 물가상승률이 점차 낮아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어요.
  • 연준 위원 교체: 지난해엔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 대부분이 연준 안에서도 ‘금리 올리자’파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올해는 ‘올리자’파가 줄어들고, 대신 ‘그만 올리자’파 위원들이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에요.


2. 경기침체

‘경기침체 오느냐 마느냐’, 증시 뉴스를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면 최근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이슈예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죠.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을까?

  • 경기침체 온다: 통화정책의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마련. 그간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온 만큼, 그 후폭풍으로 경기침체는 반드시 찾아오게 될 것.

  • 경기침체 안 온다: 현재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데다, 중국도 방역 정책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점점 활력을 얻고 있음. 따라서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경기침체 오느냐 마느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봐야 할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실적! ‘그래서 기업 실적엔 어떤 영향이 있을지’를 살피는 게 필요해요. 실적에 따라 주가도 다른 움직임을 보이거든요.

만약 경기침체가 온다면? 아무래도 기업 실적은 더욱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반대로, 경기침체가 끝내 안 온다면? 그렇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어요. 당분간은 경기침체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쭉 이어질 것이고, 이는 결국 ‘실적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주식시장은 이런 불확실성을 제일 싫어하죠.


3. 주도주

‘증시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하락장에도 훈훈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과 산업은 언제든 등장하기 마련이죠. 2023년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요?

산업 중에선,
우선 레저 산업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요. 여행, 면세점, 카지노 등 그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곳들이 올해는 가장 크게 실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거든요.
기계와 음식료 산업도 최근 이익 전망치가 훌쩍 뛰어오르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고요.
지난해 ‘태조이방원’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2차전지와 방산 산업도 쭉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에요.

종목 유형으로는,
중소형 규모의 성장주를 주목하면 좋을 듯해요.
다른 대형 주식이나 가치주와 비교해봤을 때, 중소형 성장주만이 지난해보다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전문가들의 추정치 역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종목유형별 전망


그럼에도 중소형보다는 대형주에 더욱 마음이 간다면, 가치주를 위주로 살펴보시면 좋을 거예요. 성장주는 절대적인 영업이익 액수는 더 크게 늘어날 수 있어도, 전문가들의 추정치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거든요.

🚨 잠깐, 꼭 읽어주세요
당연한 말이지만 미래는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요. 위에서 소개한 전문가들의 증시 전망도 어디까지나 지금 시점에서의 의견이기 때문에, ‘무조건 오른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을 꼭 유의해주세요.


4. 금

경기가 안 좋을 땐 안전자산*에 투자해 손실폭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떠오르고 있는 건 이에요.

*비교적 위험이 덜한 금융자산을 뜻해요. 반대로 수익률이 매우 유동적인 주식 등은 ‘위험자산’이라고 하죠.

어느 정도냐면,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사들이는 규모가 1967년 이후 55년 만에 가장 커졌다고 해요. 1967년은 금값이 역대급으로 폭등했던 때이기도 하죠.

달러와 금 가격 추이


그렇다면 올해는? 달러는 떨어지고 금값은 오를 거라는 게 대다수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이에요.

지난해만 해도 ‘킹 달러’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미국의 금리인상에 힘입어 달러가 치솟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금리인상에 마침표가 찍히게 되면서 달러 강세도 진정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반대로 금값이 오름세를 타게 되겠죠.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선 ‘킹 달러 대신 킹 금’이라는 말도 슬금슬금 나오고 있어요.

☝️ 금리랑 달러가 무슨 상관이지?


보통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를 때 달러도 강세를 보여요. 금리가 오른다는 건 이자를 더욱 많이 받게된다는 뜻이므로, 미국으로 돈이 몰리게 되거든요. 달러의 인기가 높아지는 거죠.


끝까지 함께한 독자님, 정말 대단해요! 2023년의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도와줄 단단한 기반이 쌓였을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올해엔 투자자라면 모두 반길 중요한 정책변화 3가지가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독자님에게도 기분 좋은 영향이 있을지 꼭 살펴보세요.


2023년 주식정책,
이렇게 바뀌어요


– 위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투자 정보 및 주요 언론사의 관련 뉴스는 고객의 투자 판단을 위한 단순 참고용일뿐, 투자 제안 및 권유 종목 추천을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투자상품(국내, 해외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국내주식 수수료는 0.015%, 해외주식 수수료는 0.25%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이벤트 적용 시 2023년 6월까지 0.1% 추후 연장 가능)

토스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3-00002호(2023.01.11~2024.01.10)

    의견 남기기
    토스증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가 문화가 될 때까지 토스증권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필진 글 더보기

    투자는 이렇게 다음 글

    추천 컨텐츠

    아티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