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도 근로자햇살론 받을 수 있어요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햇살론’을 보험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돼요.
2022년 12월 30일부터 삼성생명이 업계 최초로 근로자햇살론 판매를 시작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KB손보가, 하반기에는 미래에셋, 삼성화재, 한화생명, DB손보가 차례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해요. 저신용자 대출 중 비교적 금리가 낮은데 연 10.5%* 범위 안에서 금융사가 자율로 정해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서는 형태기 때문에 연 0.9~2% 정도의 보증료도 내야 해요.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번 달 중 최고 금리를 11.5%로 인상할 예정이에요. 대신 보증료를 최대 0.6%까지 내리겠다고 했어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