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년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 4가지
1. 다가구 매입임대 주택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다가구 주택을 시세의 30~5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합니다.
2. 행복주택
학교나 직장,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가 특징입니다.
3. 전세 임대주택
LH가 집주인과 계약을 맺고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전세금을 간접 지원합니다. 청년은 기준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4. 통합공공임대주택
복잡했던 공공임대주택 유형(영구·국민·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으로, 제도를 간소화하고 입주 자격과 임대료 체계를 개선했어요. 임대 기간은 최대 30년, 임대료는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주택마다 다양해요.
대학생·청년을 위한 주거비 지원 정책 4가지
1.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2022~2027년)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라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2. 주거안정장학금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3.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전세보증금 피해를 막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자에게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4.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대출을 통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