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든 것이 금융이라면
ㆍby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질문들
6년 전, ‘송금은 왜 어렵고 불편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떠올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앱을 만들어 돈보내는 일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죠. 바로 토스의 이야기입니다. 토스는 여전히 사소한 질문들에서 묵직한 느낌표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이는 너무 사소해서 지나칠 뻔한 중요한 이야기들을 건져올리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자주 떠올렸지만 막상 깊이 생각해 보지는 못했던, 그러나 알고 나면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운 금융에 관한 이야기들을요. 토스 오리지널 콘텐츠 <사소한 질문들>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사소한 질문들>은 계절별 키워드를 선정하고, 20여개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내 월급은 왜 생각보다 작은 걸까? 제로웨이스트를 하면 돈을 아낄 수 있을까?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한 달에 얼마나 들까? 핀테크는 장애인의 금융 생활도 편하게 바꿨을까?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질문을 던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있었습니다. 사소한 질문들에서 출발한 금융 이야기들은 모두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는 것. 어쩌면 삶의 모든 것은 금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Tiny Pocket for everyday
삶의 모든 것이 금융이라면, 자산의 크고 작음보다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일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Tiny Pocket을 준비했어요. <사소한 질문들> 콘텐츠를 책으로 엮고 1년간 다뤘던 계절별 키워드와 관련된 굿즈를 담았습니다. Tiny Pocket을 통해 토스가 전한 이야기들이 더 많은 분들의 일상으로 가닿길 바랍니다.
① 열여덟 개의 사소한 질문들‘사소한 질문들’은 계절마다 키워드를 선정해 금융 관점에서 풀어보는 토스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토스가 1년간 던진 사소한 질문들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② 매일매일 주머니 순면으로 제작된 친환경 파우치 데일리 아이템을 넣거나 여행 갈 때 만능으로 쓸 수 있어요.
③ 마음까지 몽글몽글 비누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동구밭’의 비누. 폼클렌징, 바디워시를 비누 하나로 대신할 수 있어요.
④ 사랑듬뿍 용돈봉투 다가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⑤ 사소한 물음표들사소한 질문들 그래픽을 활용한 스티커 일상 속, 사소한 물음표를 끊임없이 떠올려 보세요.
Tiny Pocket 배포처 안내
📌 한정판이라 조기 소진될 수 있어요. 배포처에 문의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 배포처에 따라 배포 방식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질문들>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일상 속, 단단하고도 느슨한 접점을 찾아 금융의 외연을 넓히고자 합니다. 올해의 첫 번째 <사소한 질문들>은 5월, 가정의 달에 찾아올 예정이에요. 토스피드와 SNS를 통해 소식 계속 전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세상의 중요한 발견은 일상의 사소한 질문에서 태어납니다. 작고 익숙해서 지나칠 뻔한, 그러나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를 조명하며 금융과 삶의 접점을 넓혀갑니다. 계절마다 주제를 선정해 금융 관점에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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