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토스로 얼굴 인증하고, 가장 빠르게 출국하세요
ㆍby 토스
해외여행 갈 때 인천공항에서 출국장에 들어가기 위해 30~40분씩 줄 섰던 경험이 있나요?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때 여행을 떠나셨던 분들은 특히 공감하실텐데요.
이렇게 오래 기다리는 줄이 생긴 이유는, 출국장에 들어가려면 탑승객의 얼굴과 여권 사진이 같은지, 제대로 발급된 탑승권을 소지하고 있는지 출국 심사관이 한 명 한 명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긴 줄을 기다리기 지친 분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 인데요.
스마트패스는 여권 정보, 내 얼굴 정보, 탑승권 등을 미리 등록해 심사관의 확인 없이 얼굴만 인증하고 바로 출국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스마트패스 전용 줄이 아예 따로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어요.
인천공항 출국장 긴 줄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미리 토스 앱에서 스마트패스 등록하고, 1분 1초가 소중한 공항에서의 시간을 아껴보세요. (지금 당장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얼굴 정보를 등록해두면 나중에 다시 등록할 필요 없으니, 미리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토스로 스마트패스 가입하고 빠르게 출국할 수 있어요
이미 토스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스마트패스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토스에 바로 등록해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토스 앱에 스마트패스 등록하면, 인천공항에서 가장 빨리 출국할 수 있어요. 여권, 탑승권 검사 없이 얼굴만 인증하면 되고, 스마트패스 전용 줄로 일반 줄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거든요.
스마트패스 쉽게 이용하려면 토스 앱에서 미리 준비하세요.
1. 얼굴 인증하고
2. 실제 여권 촬영하고
3. 탑승권 등록하면 끝!
스마트패스, 이렇게 이용해보세요
- 인천공항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출국장에서는 제1여객터미널의 2~5번 출국장과 제2여객터미널의 모든 출국장에 스마트패스 전용 줄이 있어요.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일부 항공사의 특정 게이트를 이용할 때만 사용할 수 있어, 출발 전 미리 확인하면 좋아요.
- 토스 앱에는 스마트패스 외에도 해외여행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해외여행자 보험, eSIM 무료 쿠폰, 토스뱅크 외화통장 환전, 42개국 해외결제 등 공항 출국부터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결제 경험까지. 외국에서도 쉬운 금융 생활, 토스가 만들어 드릴게요.
자주 묻는 질문
Q. 스마트패스 등록이 잘 안 돼요.
A. 토스 고객센터로 연락주세요. 얼굴 등록, 여권 등록, 탑승권 등록 중 어느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려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Q. 스마트패스 등록을 했는데 입장이 안 돼요.
A. 입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관리해요. ICN SMARTPASS 앱에서 더보기 > 스마트패스 ID 관리 > 상세 정보 > 사진 재등록을 통해 다시 등록한 뒤 이용해주세요.
Q. 어린이도 쓸 수 있나요?
A. 만 7세 이상 만 14세 미만 아동은 법정대리인(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본인 휴대폰에 설치된 토스 앱에서 등록할 수 있어요. 만 7세 미만은 아쉽지만 사용이 어려워요.
Q. 외국인도 쓸 수 있나요?
A. 토스 앱을 사용하고 본인 명의의 여권을 가진 외국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Q. 본인명의 휴대폰으로만 쓸 수 있나요?
A. 네, 토스 앱을 사용하는 본인 계정으로 본인의 스마트패스만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