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보험 설계사 최고의 파트너가 되다
ㆍby 정경화
토스인슈어런스 IA 직무설명회 핵심 정리
토스인슈어런스는 2022년 1월 보험 시장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비대면 보험 상담이라는 그간의 틀을 벗어나, 연간 보험 계약 건수의 9할 이상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보험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미 국내 보험설계사 40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현장에서 더욱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기존 보험업계의 우수한 인력을 빠르게 흡수한 토스인슈어런스는 어느덧 600명 규모의 GA로 성장했어요. ‘설계사들에게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찬찬히 나아가고 있지요.
토스인슈어런스는 효율적인 고객 매칭, 투명한 수수료 정책, 미친 만족감을 주는 스태프 지원 등을 통해 소속 인슈어런스 어드바이저(IA)*들과 건강한 파트너 관계를 다져 왔어요. 올해도 적극적인 채용을 지속하고 있고요.
다른 보험사 혹은 GA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라면 매주 열리는 직무설명회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어요. 직무설명회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핵심만 뽑아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토스인슈어런스의 일원이 된 IA 세 분의 이야기도 함께요.
토스인슈어런스 IA가 고객 만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유
토스인슈어런스는 고객을 존중하는 상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소비자에게 보험은 혼자 공부해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다른 금융 상품과 비교해 가입 기간도 길고 보험금을 받기 위한 조건도 까다롭기 때문이지요.
복잡한 보험을 고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객관적으로 상품을 비교하며,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토스인슈어런스 IA의 역할입니다.
두 달 전 토스인슈어런스에 합류한 IA 전지홍 님은 “투명한 수수료 정책”을 고객 만족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이유로 꼽았어요. 토스인슈어런스는 수수료를 계단식으로 지급하거나, 실적이 좋은 설계사가 불완전 판매하는 일을 눈감아주는 업계 관행을 철폐했어요. 무작정 많은 보험을 판매하면 단기 성과가 오를지 몰라도, 토스라는 브랜드를 믿고 상담을 청한 고객의 신뢰는 무너질 수 있으니까요.
“IA에게 지급되는 수수료가 투명하게 공개돼 있으니 오히려 목표를 설정하기도 좋고, ‘나는 고객의 이익만을 위해 힘쓰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됩니다.”
다른 IA들도 “보험사별 상품 비교, 심사 및 언더라이팅 조건 확인 등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영업 지원 시스템 덕분에 고객 상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해요. 지난해 토스인슈어런스에는 불완전 판매로 인한 고객 민원이 단 한 건도 없었어요.
효율적인 고객 매칭 : 토스인슈어런스 IA 의 매력
고객 발굴은 보험설계사로서 업무의 시작이자 핵심입니다. 많은 경우, 지인 소개나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찾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 IA는 금융 슈퍼앱 토스를 통해 스스로 보험 상담을 신청한 고객과 매칭됩니다.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우선 토스 앱을 매달 1차례 이상 방문하는 사용자 수, 즉 MAU는 1300만명 이상입니다. 잠재적 고객의 풀이 그만큼 넓은 셈입니다. 그 가운데 이미 가입한 보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거나 혹은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용자가 직접 보험 상담을 신청하고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합니다. 갑작스러운 지인 소개나 광고로 접하게 된 고객과 비교하면 보험 상담에 대해 충분히 관심과 필요를 느끼는 이들이지요.
지난해 말부터 토스인슈어런스 IA로 일하고 있는 신용준 님은 “고객 발굴에 대한 스트레스가 최소화 됐다"고 말합니다.
“온전히 보험 상품 비교와 상담 준비에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됐어요. 상담에 대한 고객의 만족감이 올라가는 걸 느끼니, 어떻게 하면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선순환이 됩니다. 보람을 느끼는 건 덤이고요.”
고객이 가입한 보험 보장 내역을 조회한 뒤 이를 토대로 분석을 시작하니 처음부터 상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고객도 직접 신청한 상담이기 때문에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일이 드물고요. IA들은 토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가진 고객을 만나는 것 역시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볼링 치다가 어깨 다쳐 도수치료 받은 고객님, 수술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
보험사 전속 설계사와 다르게 보험GA에 소속된 설계사는 여러 보험사의 유사한 상품을 비교해 고객에게 더 유리한 상품을 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매달, 잦게는 매주 세부 내용이 변경되는 수많은 보험 상품을 계속 학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최근에는 유병력자 상품 등 보험 상품의 종류와 조건이 다양해지면서, 설계사가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는데 드는 시간이 늘고 있어요.
토스인슈어런스는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언더라이팅(underwriting)*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IA가 특정 상품의 인수 심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고객 상황에 맞는 더 나은 상품이 있을지 질의하면, 언더라이팅 지원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답변합니다. 다양한 보험 상품 및 보험료 비교 자료도 매달 업데이트해 제공하고요.
토스인슈어런스 IA들은 “GA 내부의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는 처음 경험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IA 이주형 님은 보험사 전속으로 3년, GA 소속으로 2년을 일하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비대면에서 대면 상담으로 피봇한 직후 IA로 합류했어요. 그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신속정확한 응답 속도가 언더라이팅 지원센터의 강점”이라고 말합니다.
“단순 보험료 비교는 다른 GA에서도 가능해요. 하지만 보험 설계는 보험료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고객의 병력 사항이나 니즈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 고객에게 제일 유리한 상품 역시 매번 달라지지요. 그럴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품을 선별하는 데 언더라이팅 지원센터가 큰 도움이 됩니다.”
*언더라이팅(underwriting) : 보험사가 보험 가입 희망자의 계약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과정. 보험자의 보험 가입 목적, 병력, 조건, 보험료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요.
토스인슈어런스의 미래
토스인슈어런스는 누구나 안심하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어요. 이를 위해 (1) 뜻 맞는 보험설계사를 토스인슈어런스에 모시고, (2)이들이 고객 중심 상담과 설계를 통해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지인을 통해 고객을 소개받는 건 물론이고 인스타 광고, 세미나 참여 등으로 고객을 만들어내야 했어요. 상품 비교와 상담에 힘써야 할 시간에 광고하느라 바빴지요. 토스인슈어런스에서는 매일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이를 통해 제 상담 역량과 소득의 향상을 가장 기대했고, 현재의 영업 환경에 매우 만족해요. IA 이주형 님
보험사 전속으로 근무하다 토스인슈어런스를 알게 됐어요. 회사와 IA 개인이 나눠 가지는 수수료 체계가 투명할 뿐 아니라 과도한 실적 경쟁을 유도하지 않더라고요. 계산해보니 원수사에서와 똑같은 실적을 내도 제 월급이 크게 늘어나는 걸 보고 이직했어요. 다른 설계사와 경쟁보다 고객 맞춤 설계와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겠다 싶었죠. 와보니 실제로 그렇고요. IA 전지홍 님
내가 최선을 다하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단, 이 일이 더 매력적이려면 내가 제시하는 상품이 정말 최선이어야 하죠. 원수사에선 그 회사의 상품으로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어려웠어요. 토스인슈어런스에서는 내 가치관에 맞게, 고객을 위해 일한다는 확신이 있어요. IA 신용준 님
토스인슈어런스는 보험설계사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할수록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것이 당연한 보험 업계로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 동참할 동료를 기다리고 있어요.
Photo 김예솔 Graphic 엄선희 Advise 권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