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4,6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토스의 기업가치는 8.2조원 돌파해 데카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스가 지난해 4천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과 손익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1조 원에 도전한다.
토스는 오늘 주요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1억 7천 3백만 달러(한화 약 2천 6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토스가 홍콩투자사 에스펙스 및 클라이너퍼킨스 등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6천 4백만 달러(한화 약 77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약 22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 원)로 인정 받았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세계적인 투자사 클라이너 퍼킨스와 리빗 캐피털 및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8천만 달러(한화 약 900억)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