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나의 아파트》의 저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9 to 1으로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 너그러이 쓰는 것이 목표다.
“비혼식이라는 유쾌한 잔치를 벌여 그동안 낸 축의금을 회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