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금융이 불편한 순간을 수집하는 이유는?

by 금혜원

금융이 불편할 때, 언제였나요? 더 나은 금융을 위해 토스에게 알려주세요.

토스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Customer Centric (고객 관점에서 이익이 되는 방향)인데요. 성장, 매출 등의 지표도 중요하지만 의사 결정의 최우선 순위는 단연코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가?’ 입니다. 

제품 고민의 시작점부터 논의 과정,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 중심에는 언제나 고객, 사용자가 있습니다. 토스의 첫 서비스였던 ‘간편 송금’ 역시 사람들의 목소리, 불편함에 귀 기울였을 때 찾아낸 아이템입니다.

여전히 토스의 제 1원칙은 ‘고객 가치’ 입니다. 이제는 다방면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고객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팀에 전달하는 팀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반응을 분석하는 팀, 유저 테스트(UT)를 통해 고객 행동을 관찰하는 팀까지요.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기능이 추가/개선되거나 서비스화되는 사례들도 많습니다. 몇 가지만 뽑아봤어요.

“송금할 때, 특별한 메시지와 이모티콘을 함께 보내고 싶을 때가 있어요.”

“토스 회원이 아닌 지인에게 토스로 송금할 때, 상대방이 앱 설치 안 해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내 소비 서비스 잘 사용중인데, 나중에 보면 어디에 썼는지 까먹을 때가 많아서 메모해두고 싶어요.”

“내 상황에 딱 맞는, 꼭 필요한 금융 팁을 받고 싶어요.”

이렇게 고객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토스. 간편 송금 아이템을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수집했던 것처럼, 금융의 불편함을 모으려 합니다.

아직 토스 사용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금융이 불편한 순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불편한 순간이 즐거운 경험으로 변할 수 있도록 토스가 금융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금융이 불편한 순간, 토스에게 직접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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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혜원

토스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어요. 좋은 콘텐츠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굳게 믿고, 혁신을 일으키는 서비스는 우리 삶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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