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미국 주식 실전 전략 3단계 (w. 소수몽키)
ㆍby 머니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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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난 위기의 주주들에서 존 리 대표와 국내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 이번에는 해외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해외 주식 입문자들의 멘토, 소수몽키 님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나만의 종목을 고르는 실전 전략까지 파헤쳐 봅니다.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동민: 실전 전략을 살펴보기 전에 소수몽키님은 해외 주식 전문 유튜버시니까,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들어보고 싶어요.
소수몽키: 국내 주식을 하더라도, 아침에 이런 뉴스 보실 거예요. ‘간밤에 나스닥이 폭락했다, 다우지수가 올라갔다, 테슬라가 어쩌고 애플이 어째서 한국 주식 시장이 이럴 것이다.’ 미국 증시가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 센 거죠. 그러니까 국내 주식을 해도 어차피 미국 증시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이왕 미국 증시 보는 김에, 투자도 한 번 해보면 더 좋잖아요.
동민: 말씀하신 대로 미국 뉴스도 현재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으로 처음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소수몽키: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미국 주식으로 처음 해보는 게 되게 좋고 유리하다.’ 어차피 주식 시장이 우상향 한다는 건 동일하다고 봤을 때, 저도 한국 주식도 장기로 우상향한다에 동의하고요. 미국 주식도 장기 우상향한다에 동의하는데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 있잖아요.
특히 직장도 있으시고 주식 초보자일수록 변동이 크거나 위험한 주식은 투자하기 힘들어요. 참고로, 한국 주식 수익률이 작년(2020년)에는 전 세계 1등이었어요. 그런데 올해(2021년)는 거꾸러지고 이러니까 그만큼 변동이 큽니다. 그러니까 나는 좀 마음 편히 편하게 묻어놓고 우상향하고 싶어 하는 분들한테는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미국 주식이 ‘안전하다’는 말은 조심스럽더라고요. 미국도 주식이 급락 할 수도 있거든요. 원금손실을 입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하다고 하기보다는 변동성이 적어서 안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 주식의 장벽?
💸 수수료와 세금
소수몽키: 환전수수료, 매매수수료가 조금 더 비쌀 수 있죠. 해외주식이라서 주식을 팔았을 때 내는 양도소득세가 부담스러울 수는 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과거에 비해서는 그 불리했던 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증권사들도 거의 무료에 가까운 수수료 이벤트를 해주고 있어서 잘 알아보고, 챙기시면 국내주식과 차별을 못 느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양도소득세: 주식을 팔아서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
동민: 맞아요. 양도소득세도 사실 해외 주식으로 발생한 250만 원 까지는 소득세가 없잖아요.
소수몽키: 2,000만 원 가지고 투자한다고 했을 때, 1년에 수익률을 10% 내면 200만 원 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의 소득까지는 세금을 아예 안 내시는 거예요. ‘2천만 원까지는 내가 한번 해보자’ 그 다음에 판단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나한테 맞으면 하고 아니면 안 하면 되고요.
⏰ 시차
동민: 미국 주식의 장벽 중 하나가 주식 개장 시간이 국내랑 다르다는 건데요. 우리 시간으로 늦은 밤에 시장이 열리잖아요 이런 시차를 극복하시고 투자하는 방법이 있나요?
소수몽키: 시차가 단점은 맞아요. ‘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자!’ 저는 그렇게 활용하고 있거든요. 한국 주식을 왜 안 하냐면, 회사 다니면서 업무 시간에 자꾸 보게 되는 거예요. 공감 많이 하시죠? 안 볼 수가 없습니다. 업무시간에 갑자기 주가 변동하면 막 회의 집중도 안 되고요. 부장님 뭐라 하는지도 귀에 안 들어오고요. 제가 스트레스를 팍 받는 거예요. 업무하다가도 혼나겠고 본업도 망치겠다 싶더라고요.
근데 미국 주식은 애초에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밤새우지 않는 한! 그래서 더 신중해집니다 . ‘간밤에 무슨 뉴스가 있든 마음 편한 종목으로 골라 놔야겠다’ 라고 생각하니까 일단 신중하게 종목을 고르게 되고요. 한 번 사놓으면 자주 안 파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수익률이 좋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미국주식 하면서 신중해지는 법을 배워서 수익률에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미국 주식, 지금 들어가도 될까?
소수몽키: 많은 초보자분들이 오해하는 게, 주가 그래프가 끝없이 오르니까 ‘이건 무조건 버블이다’ 라고 하시는데요. 정말 무섭게도 미국에 있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이런 기업들이 돈을 너무 잘 법니다.
우리나라도 대형 기업들 중에 1년에 2~30%씩 성장하는 기업들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전 세계에서 1,2등 하는 기업이 막 30~40%씩 돈을 버니까요. 성장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주가 오르는 것만큼이나 돈도 잘 벌고 앞으로도 잘 벌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저는 계속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동민: 저의 마음에도 많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웃음). 감사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 어떻게 고르는지 실전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좋은 미국 주식 고르는 3단계
1️⃣ 단계 : 내 지갑을 터는 기업을 찾아라
소수몽키: 제 주변에 이런 분들 진짜 많은데요. 아이폰을 10년 내내 쓰고 계세요. 근데 주식은 삼성전자만 하시는 거예요. 삼성전자도 물론 좋은 기업 맞아요. 근데 본인이 삼성전자는 전혀 모르는데, 뉴스나 우리 주변에서 ‘주식 하면 삼성전자’ 하니까, 정작 아이폰에 대해서는 척척박사인데 애플 주식은 전혀 손댈 생각을 못 하시는 거예요.
제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 분야나 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거예요. 요즘 아무 데나 돈 안 쓰잖아요. 좋아하는 곳에는 과감하게 쓰는 게 MZ세대 특징인데, 내 지갑을 계속 털어간다? 그러면 이 기업이 요즘 따라 돈을 잘 벌고 있다, 라고 볼 수 있거든요.
동민: 그런 기업들의 예시가 뭐가 있을까요?
소수몽키: 동민님 스마트폰에 사진이나 동영상 저장하다가 용량 부족하면 클라우드 활용하시죠? 올해 제 카드 내역서 보니까 클라우드 이용이 3만 원이 넘더라고요. 이러면 유심히 보는 거죠. ‘나도 모르게 지갑에서 카드에 이렇게 털리고 있었네?’
또 다른 예시로는, 어도비(Adobe). 저는 10대에는 포토샵, 20대에는 대학생 때는 PDF, 지금은 유튜브하면서 일러스트, 프리미어 같은 편집 프로그램 쓰면서 매달 구독료를 내고 있거든요. 근데, 스스로 몰랐던 거죠. 사실 어도비가 빅테크 주가보다 훨씬 많이 올랐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언급한 분야에 내가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면 절대 건들면 안 돼요. 내가 모르는 분야니까요. 내 지갑과 시간을 털지 않았으니까요. 개인별로 이런 논리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동민: 지갑털이 전략 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소수몽키: 지금 좋다고 앞으로도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대표적으로, ‘펠로톤’이라는 홈 피트니스 기업이 미국에서 되게 핫했고 작년(2020)에 무려 5배가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기업의 주가가 언제 휘청였냐면요, 경쟁사들이 들어온다고 선언할 때마다 흔들렸어요. 갑자기 애플이 ‘애플 피트니스 출시할 겁니다’ 하니까 주가가 훅 내려갔다 올라오고, 또 얼마 전에는 페이스북(메타)이 ‘우리도 할 거야. 메타버스 시대에서 페이스북 피트니스를 만들 거야’ 하니까 또 주가가 휘청하는 거예요. 이 말이 뭐냐면, 앞으로도 1등을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는 거예요.
2️⃣ 단계 : 독과점 시장 찾기
소수몽키: 내 지갑을 털어가는데, 시장을 꽉 잡고 있는가?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점유율’을 체크하면 됩니다.
동민: 아, 시장 점유율이요?
소수몽키: 점유율 1, 2, 3등에 들어가는가? 이것도 중요한데요. 1, 2, 3등 혹은 소수의 기업이 한 시장의 절반 이상을 먹고 있는가? 이것만 간단하게 체크해보시면 돼요.
동민: 시장 점유율은 어디에서 체크하나요?
소수몽키: 구글에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쳐보시면 돼요. 1등은 아마존 2등은 마이크로소프트 3등은 구글 셋이 합쳐서 예를 들어서 점유율이 60%면 3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먹고 있는 거죠. 이러면 2단계도 통과하는 겁니다. 토너먼트에서 1, 2단계를 통과한 거죠.
동민: 근데 현재는 소수가 장악하고 있어도 혁신기업이 등장해서 순식간에 판도를 바꾸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런 급격한 변화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대응하나요?
소수몽키: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 같아요. 시가총액 순위의 지각변동이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1.11.9 기준) 애플의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잡고 전 세계 1등 기업이 됐고 테슬라가 페이스북(메타)을 잡고 5등으로 올라섰죠. 테슬라는 전 해보다 100계단 올라온 거예요. NVIDIA라고 하는 반도체 기업이 어제 처음으로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을 꺾고 7위에 올라섰습니다. 지금 엄청나게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고요.
이런 변화의 시기에 투자의 기회가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더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가총액의 순위변화를 보시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 단계 : 아무나 이겨라
소수몽키: 마지막 3단계는 ‘아무나 이겨라’ 전략입니다. 3단계까지 통과하면 제게는 100점짜리 종목이 되는 건데요. 예를 들어볼게요. 메타버스, 요즘 핫하잖아요. 오늘 아침에도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요. 페이스북(메타)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리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데이터센터를 더 짓겠대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도 질 수 없다, 애플도 하겠다! 이런 식으로 다 뛰어들면서 메타버스에 서로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그 투자를 늘리면 늘릴수록 뒤에서 웃는 기업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동민: 아, 그 데이터센터 안에 들어가는 무언가!?
소수몽키: 그렇죠. 반도체를 공급하는 AMD라는 회사가 어제 이 소식 하나로 10%가 올랐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반도체 회사가 NVIDIA랑 AMD라는 회사인데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회사들이에요(웃음). 왜냐면 페이스북(메타)이 이길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길지, 애플이 이길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 누가 이기던간에 무조건 NVIDIA, AMD반도체를 쓸 수밖에 없는 거예요.
테슬라가 이기든, 반테슬라가 이기든 전기차 반도체도 NVIDA, AMD가 다 만듭니다. 그러니까 경쟁사끼리 앞에서 총칼 들고 싸우는데, ‘미안하지만, 싸우시고요 저는 뒤에서…’ 조금 얍삽할 수 있지만 제 돈은 지켜야 되니까요(웃음).
동민: 아무나 이겨라?
소수몽키: 아무나 이겨라. 실제로 이런 기업들이 주가가 더 잘 오릅니다. 왜냐면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니까요.
동민: 그런데 먹이사슬의 최상단에 있는 애들이 누구인지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치열한 싸움에서 먹이사슬의 1순위에 있는 기업들은 어떻게 찾아내나요?
소수몽키: 사실 이건 공부가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들은 대부분 먹이사슬 상단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두 번째 힌트는 ‘많이 남겨 먹는가?’를 보면 되는데요. 어려운 말로는 매출총이익률*이라고 해요. *매출총이익률: 매출액에서 총 이익이 차지하는 비율
생각해보면, 많이 남겨 먹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기업이 성장하는데, 많이 남겨 먹기까지 한다는 것은 기술이 있거나 브랜드 파워가 있거나 남들이 흉내 못 내는 뭔가 있다는 얘기거든요.
동민: 그러니까, 비싼 값을 받아도 사람들이 사준다?
소수몽키: 맞아요. ‘이렇게 가격을 올려도 산다고?’ 싶은 것을 있잖아요. 샤넬도 올해만 가격을 3번 올렸대요. 그런데 줄 서서 사잖아요. 이런 기업들처럼 매출총이익률이 30% 이상 되는 기업들은, 딱 보면 ‘아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구나, 포식자구나’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먹이사슬의 최상단 자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잖아요. 그 위험을 감지하는 방법 중 직장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까 이야기한) 점유율 변화예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반도체의 절대강자는 ‘인텔’이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지켜보니까 인텔 점유율이 계속 빠지는 거예요. 누가 그 땅을 뺏어 먹고 있나 봤더니, AMD, NVIDA가 뺏어 먹고 있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진짜 AMD, NVIDIA 주가가 오르더라고요.
동민: 점유율 체크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소수몽키: 3개월마다 실적 발표가 나와요. 그때마다 점유율이 갱신되거든요. 3개월마다 체크하는 것도 적극적인 투자자예요. 6개월, 1년마다 체크하셔도 괜찮습니다. 점유율이 매일 들락날락할 수는 없으니까요.
3단계를 꼭 통과해야 하는 이유
소수몽키: 미국 주식을 하다 보면, 정보가 너무 많아요. 저 포함한 유튜버들 다 좋다고 하고, 전문가분들도 좋다고 하시고. 실제로 세상에 좋은 기업과 성장하는 유망 주식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돈은 한정적이잖아요. 어쩔 수 없이 투자할 기업을 걸러내야 합니다. 토너먼트를 할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전문가가 좋다고 해도, 제가 모르는 것 혹은 제 지갑을 털어가지 않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을 세운 거예요. 그리고 2단계, 3단계 거르는 거죠. 그러면 종목 수가 엄청나게 줄어드실 거예요. 이런 기업들은 장기 투자하기도 좋고, 떨어져도 마음이 안 불편한 거죠. 저도 충동적으로 테마주 투자했다가 크게 잃어본 적이 많거든요(웃음). 그러다보니 제 나름대로 장벽을 세운 겁니다.
만약에 3단계를 모두 통과 못 했는데, 투자를 너무 하고싶으시면 ‘욕망의 계좌’를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민: 야수의 계좌(웃음)
소수몽키: 야수의 계좌 좋습니다. 이름은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붙이세요. 대신 철저히 상한선을 두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투자금이 천만 원이 있다면 ‘백만 원만 해보자! 잃어도 월급으로 만회 한 번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야수의 심장을 갖고 해볼 수 있죠. 그건 저는 추천합니다.
동민: 너무 꿀팁인데요. 제가 국내주식 상한선을 안 두고 투자를 시작했더니, 야수의 심장으로만 계속 투자를 해서요(웃음).
소수몽키: 그렇죠. 분명히 난 우량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보면 요동치는 곳으로 금액이 다 몰려있고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계좌를 분리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본 콘텐츠는 2021.11.9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투자자 유의문구 – 투자자는 해외주식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상품설명서 등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해외주식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해외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해외주식 거래시 매매거래대금의 0.25%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적용 시 2022년 6월까지 0.1%, 추후 연장 가능) – 토스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1-0107호(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