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점수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

$username 님, 혹시 신용점수 확인해본 적 있나요?

Q. 신용점수, 그게 뭔데요?

개인의 신용도를 측정하는 지표예요. 카드나 대출 등을 이용하는 신용 사용자가 돈을 잘 갚을 의사가 있는지, 빌린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판단합니다.

Q. 누가 내 신용을 평가하나요?

NICE 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같은 개인 신용평가기관이 금융기관, 비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해 신용점수를 매겨요.

Q. 신용점수, 몇 점이 좋은 거예요?

신용점수는 1-1000점까지 있는데요.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높다고 평가돼요. + 원래는 ‘신용등급'이란 게 있었는데요. 등급 간의 이동이 어렵고, 등급 차이로 인한 불이익이 크다는 불만이 계속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가 사용될 예정이에요.

Q. 신용점수, 꼭 알아야 하나요?

그럼요. 신용점수가 낮으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거든요.

• 같은 금액의 돈을 빌리더라도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내야 해요.
•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이 제한될 수도 있고요.
• 신용카드 발급을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신용점수를 꾸준히 관리해서 높이면 시중은행에서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요.

Q. 신용점수 조회하면 불이익이 있다던데…

사실이 아니에요. 신용점수 조회 여부나 횟수는 신용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틈틈이 확인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신용관리 초보자라면 여기를 눌러 궁금한 것들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