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정보보호의 달 맞아 진행한 보안 캠페인 결과 공유

by 토스

  • 보안 캠페인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금융생활 중 가장 불안한 경험으로 1위 보이스피싱, 2위 중고거래 사기, 3위 악성 앱 순으로 나타나
  • 토스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오리지널 필름 2편의 조회수 380만회 넘어… 기업 콘텐츠로는 이례적 관심 받아

토스가 지난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전개한 보안 캠페인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토스의 보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필름 네 편과 두 편의 오리지널 필름, 보안 캠페인 홈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보안이라는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했다. 또한, 새롭게 떠오르는 중고거래 사기에 대한 이슈를 환기하고 그에 따른 위험에 대해서도 다루며,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토스의 노력을 알렸다.

토스가 별도로 개설한 보안 캠페인 홈페이지는 7월 한 달 간 약 70만 회의 방문횟수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생활에서 불안했던 경험을 공유하는 '금융이 불안한 순간' 이벤트에는 약 8,600여건의 의견이 접수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과거 금융기관,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수준의 보이스피싱을 넘어 여러 지인관계를 엮어 고도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위험이 전체 제보의 61%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고거래 사기(16%)와 악성앱-코드(9%), 개인정보 유출(6%) 등이 고객들이 금융생활의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으로 지적됐다.

‘대한민국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토스가 함께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필름 네 편은 조회수가 약 천만 회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금융생활에서 불안한 순간들을 지켜준다니 믿음이 간다. 끝까지 함께 싸워달라’, ‘최근 직접 피해를 겪었는데 안심보상제로 구제 받았다. 고맙다', ‘부모님이 위험에 처하실까 늘 불안했는데 토스가 직접적 변화를 만들고 있어 든든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함께 이어졌다.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해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토스 오리지널 필름 두 편도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편인 ‘헬소닉(Hellsonic)’은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토스 보안기술팀의 이야기로, 본편 공개 20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보안업계 재직자들의 생생한 후기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의 ‘화이트해커들의 활약이 신선하다’, ‘이런 컨텐츠를 통해 보안 인식을 올리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중고거래 사기 과정을 추적하는 ‘블록 버스터즈(Block Busters): 중고거래 사기에서 살아남기' 또한 조회수 180만 회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구매자의 어떤 심리를 공략하는지, 최신 사기 수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반응을 보냈으며, 실제 본인의 피해 사례를 댓글로 공유하는 등 큰 공감을 얻었다.

윤기열 토스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이번 보안 캠페인을 통해 금융 산업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보안을 주제로 여러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한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 캠페인 전반에 걸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토스는 보안 및 고객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금융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는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관련 콘텐츠들을 한 눈에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공개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두 편의 오리지널 필름과 캠페인 필름, 소비자들로부터 들은 ‘금융이 불안한 순간'에 대한 주요 의견을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토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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