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900원 결제되는 토스 신용플러스, 무엇인가요?
ㆍby 토스
신용카드 만들거나 대출 받을 때 신용점수가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신용점수가 오를수록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높아지거나, 대출 이자가 낮아질 수 있는데요. 신용플러스는 신용점수를 더 잘 관리하도록 돕는 토스의 ‘유료 구독 서비스’예요.
신용플러스 구독하면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 지금 쓰고 있는 카드, 한 달에 얼마씩 쓰면 신용점수 오르는지 알려줘요.
- 어떤 대출을 먼저 갚아야 신용점수 오르는지 알려줘요.
- 대출 받으면 신용점수가 몇 점에서 몇 점으로 바뀌는지 알려줘요.
추가 무료 서비스도 있어요
요즘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 사기가 늘어나고 있어요.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고요.
2023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에 따르면 전체 피해 금액은 1965억 원으로 2022년보다 34.5% 늘었어요. 1인당 평균 피해 금액은 1710만 원이고, 20대 이하와 30대의 피해금액이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신용플러스를 구독하면 최대 1,000만 원*까지 토스가 보상해드려요. 다른 보장 서비스보다 보장 대비 내야 하는 금액이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어요. *구독 기간에 따라 보상 한도는 달라져요. 구독 기간 1~2개월은 200만 원까지, 3~5개월은 500만 원까지, 6개월 이상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요.
신용플러스 구독 비용은
월 1,900원이에요. 매달 결제되고,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용을 시작하면 결제취소나 청약철회가 불가능해요. 월 이용 도중 서비스 해지 신청을 하는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이용료는 환불되지 않으며 다음 결제일 전일까지 서비스가 유지돼요.
신용플러스 구독하고 싶다면
1. 오른쪽 하단의 ‘전체’로 들어가 ‘신용점수’ 메뉴를 찾아주세요.
2. ‘신용점수 더 올리는 방법 보기’를 누르면 신용플러스 구독할 수 있어요.
Edit 송수아 Graphic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