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면 돈을 다루는 금융사에서 김 과장으로, 해가 지면 돈을 원하는 사람들의 사주를 봐주는 김도사로 활동한다. 재물, 사업, 사람이 얽힌 3차 함수를 운명이라는 코드로 풀며 비즈니스 명리 분야의 워런 버핏을 꿈꾼다.
“가끔은 부캐 김도사가 더 나답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