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 살며 브랜드 디자인 디렉터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문화를 연구하면서 다양한 기회를 만났고, ⟪태국 문방구⟫ 집필 후 꾸준히 작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크게 돈 쓰는 일이 잘 없지만 나의 성장을 위한 돈(투자)은 아끼지 않는다.
“타국에 가면 모든 게 영유아기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