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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그리고 쓰는 직장인. 인스타툰 ‘밍맹묭’을 연재하며, 브런치스토리에 정신 건강에 대한 글을 올린다. 털복숭이 친구와의 만남은 아직 알바에 그쳤지만, 꼭 함께 살며 유복하게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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