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채용팀은 어떻게 우수 인재를 영입할까?

by 금혜원

토스팀은 올해 1분기, 전 계열사 1,000명 돌파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 목표를 훌쩍 넘어 어느덧 1,100명 이상의 팀원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채용 속도를 가속화하면서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Recruiting Business Partner, Recruiting Coordinator, Talent Sourcer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분화되어 각자의 역할을 확장해가고 있는 토스채용팀, 어떻게 우수한 인재를 끊임없이 영입할 수 있는 걸까요?

토스채용팀


📌 Recruiting Business Partner

채용팀의 63%로 채용 파트너이자 전략가 역할을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토스팀에 맞는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필요한 포지션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기도 합니다.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류 스크리닝부터 현업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hiring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하고, 직군 혹은 계열사 단위 대규모 채용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개별 포지션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채용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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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er

성공적인 대규모 채용 프로젝트를 위한 노하우,
Engineer/Developer 담당 Recruiting Business Partner 김상희가 말합니다.

엔지니어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토스팀 개발자/엔지니어 채용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SLASH, NEXT를 준비하고 운영했던 과정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해야 하는데요. 그러려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중인 토스 NEXT는 ‘실력 있고 성장 가능성 있는 3년차 이하 개발자분들을 채용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어요. 그렇다면 3년차 이하 개발자분들이라면 몰라서 참여하지 못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죠.

유의미한 채널들에 광고를 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홈페이지가 자체 바이럴 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고민했어요. 많은 동료분들이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제보해주셨고, 페이지에 ‘업적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냥 채용 정보만 얻고 떠나는 게 아니라 2020 NEXT 합격자 인터뷰, 포지션 별 Job-description, FAQ 영역까지 페이지 내 모든 콘텐츠를 꼼꼼히 살펴보고, 더 나아가 지인들에게 공유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거죠. 지원자분들과 소소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담아서요. SNS나 커뮤니티를 보면 저희가 의도한대로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것 같아요.

올해 4월에 진행됐던 개발자 컨퍼런스 SLASH 21도 마찬가지예요. 토스가 지금까지 금융의 다양한 도메인을 혁신하며 경험해온 노하우를 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저희가 일하는 방식과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해 개발 생태계가 발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거든요.

보통 컨퍼런스는 후원해줄 스폰서를 모집하지만, 저희는 반대로 기술 혁신의 선순환을 응원하기로 했어요. 선한 바이럴이 컨퍼런스 신청 및 참여를 독려할거란 확신이 있었거든요. 컨퍼런스 사전 신청자 수 만큼 토스가 비영리 단체에 후원하는 형태의 기획을 하게 되었고, 1만 명 이상의 신청자와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 다양한 팀이 함께해주시는데요. 디자인 챕터, 브랜드플랫폼팀, 프론트엔드 챕터, 커뮤니케이션팀, 콘텐츠팀, 마케팅팀에서 프로젝트 준비에 늘 함께 애써주시고, 토스팀 전체 개발 조직의 엔지니어분들께서 문제 제작, 발표자료 준비 등을 전폭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모든 IT 기업이 그렇겠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토스팀 또한 엔지니어 채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채용 방식에도 다양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는데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늘 새로운 채용을 고민하는 팀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금융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었던 토스팀처럼, 채용도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싶어요.


Recruiter

채용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포지션을 섬세하게 다루는 노하우,
Leadership 담당 Recruiting Business Partner 배유리가 말합니다.

모든 회사가 비슷하겠지만, 토스팀에서의 리더십 채용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영역인데요. 리더십 포지션에 도전하시는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드리는 것은 물론, 최종적인 Role을 디자인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포지션으로 적합한 커리어의 후보자와 인터뷰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다른 강점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인터뷰 종료 후에 보수적 관점으로 후보자를 판단하기보다, B나 C 포지션을 고려해볼 수 있도록 인터뷰어분들과 디브리프 미팅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용 오퍼레이션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가 퍼포먼스를 가장 잘 낼 수 있는 포지션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해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 채용 담당자로서 가장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지점이에요. 먼저 후보자들에게 컨택할 때는 회사나 포지션 이름만 보지 않아요. 작은 규모의 회사더라도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 있는지, 단순히 팀원을 관리하는 역할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사업과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이었는지,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지 등 다각도로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토스의 각 사업이 건강하게 스케일업하려면, 리더십 포지션이 사업과 조직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최적의 인재를 합류시킬 때까지 리더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각 조직 상황에 맞게 리더십 포지션 채용 니즈를 확인하고, 어떤 스킬셋을 가진 분들을 우선적으로 모실지 지속적으로 싱크하면서요.

이 과정에서 Talent Sourcer, Recruiting Coordinator 분들과 밀접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어요. 저 혼자 찾고 컨택하기에 어려움이 있거나, 시장에서 보기 드문 커리어 트랙을 타신 최적의 후보자를 Talent Sourcer분이 빠르게 탐색해 지원까지 이끌어내주시면, 저는 이후 과정을 담당합니다. 덕분에 리더십 채용 퀄리티와 속도가 훨씬 높아졌어요. 또한 리더십 후보자분들을 잘 케어하기 위해 섬세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데요. 외국에 계신 후보자일 경우 자가격리 면제 등 매끄러운 채용 경험을 위해 Recruiting Coordinator분들이 꼼꼼하게 팔로업해주셨습니다.

리더십 채용은 특히나 포지션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정말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실무급 포지션보다 후보자 서칭, 커뮤니케이션, 인터뷰, 처우 협의, 합류까지 호흡이 긴 편이에요. 이 과정에서 채용 담당자가 지쳐서, 집중력을 잃게 되거나 백업 플랜을 마련해두지 않는다면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원하는 후보자가 어딘가에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토스팀은 아직도 성장 기회가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함께하실 분들도 여전히 많이 필요하고요. 많은 후보자분들이 토스팀 합류를 결정하고, 커리어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결정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Recruiting Business Partner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토스팀이 1만 명 조직 규모로 성장하는 여정에 함께하고 싶어요.


토스채용팀

채용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 리크루팅 담당자와 협업하는 노하우,
Recruiter 담당 Recruiting Business Partner 강한솔이 말합니다.

채용팀 리크루팅을 담당하고 있기에, 늘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채용팀 분들과 가장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어요. 어찌 보면 채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동료 분들이 메인 파트너이기 때문에,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동안 의견 조율 과정이 쉽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같이 일할 팀원들을 모시는 과정이기에, 그 어떤 포지션보다 보람이 큽니다. 한 분 한 분 모실 때마다 감회가 남다르달까요.

회사의 성장에 따라 채용팀 내부에서도 많은 변화와 기회가 생겨나기 때문에, 어떤 분을 적절한 시기에 동료로 모실지 팀에 의견을 내고 조율해가는 과정을 주기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채용연계형 Recruiter 인턴십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간 경력직 위주였던 채용 방향과 조금 다른 기조라 볼 수도 있는데요. 1,100명이 넘어가는 조직이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동료분들을 모시려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기라 판단했습니다. 6개월 간 인턴십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의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고, 채용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중입니다.

토스 뿐 아니라 페이먼츠, 증권, 뱅크, 인슈어런스, CX 등 다양한 계열사로 확장중인 토스팀인 만큼 각 사 채용팀이 서로 어떻게 협업하는지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원팀 문화를 지향하는 토스팀인 만큼 모든 계열사 채용 담당자들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같은 포지션이 여러 계열사에 오픈될 경우, 하나의 계열사에 초점을 맞춰 채용을 진행하기보다 모든 계열사 상황을 고려하여 채용을 진행해요. 예를 들어, 토스의 A 포지션에 지원해주신 지원자분이 계신데, 서류 스크리닝 하다보면 토스뱅크의 A 포지션에 더 적합한 분일 수 있거든요. 그럼 토스뱅크 채용팀분들에게 지원자분 검토를 바로 부탁드리고 지원자분이 빠르게 채용 프로세스를 타실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합니다.

각 계열사 Recruiting Business Partner들은 정기적으로 다같이 모여 채용 방향성을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법인이긴 하지만, 채용 조직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나 운영 방향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기에, 계열사 간 경쟁이 아닌 협업이 무조건 우선하는 분위기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열사가 다양해진 만큼 지원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했었는데요. 토스 커리어 페이지 비전 탭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싶어요. 코어, 증권, 뱅크, 페이먼츠, 인슈어런스 단위로 각 계열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사업을 전개하나가고 있는지 지원자분들에게 북극성을 보여드리기 위한 목표였습니다. 채용팀에서 킥오프 후 콘텐츠팀, 브랜드 플랫폼 팀 등 다양한 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어요. ‘금융은 반드시’라는 키 메시지를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페이지 런칭까지 단 몇 주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비전 탭이 생긴 후, 지원자분들이 희망하는 계열사를 이전보다 더 명확하게 인지하고 지원해주시더라고요. 임팩트 있는 채용을 실현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생각합니다.


토스채용팀

1년에 6번의 공개채용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쌓은 노하우,
토스씨엑스(CX) 담당 Recruiting Business Partner 차지현이 말합니다.

입사와 동시에 Customer Hero 직군이 고객 상담 전문 계열사인 CX로 자리잡는 과정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팀에서 계열사 단위로 성장한 CX인 만큼, 탄탄한 채용 전략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수시로 진행되던 기존 채용 방식을, 정기적인 대규모 공개 채용 방식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이에 따라 각 대학과의 채용 연계, 비전 영상을 통한 브랜딩, 각 채용 플랫폼 내 광고, 채용 설명회까지 기획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CX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매력적인 지원자분들께서 지원하도록 하는 유효한 방법이었다 생각해요. 상반기에만 약 70명의 새로운 팀원분들을 모실 수 있었거든요.

빠르게 성장중인 토스 서비스의 확장에 따라, CX도 많은 인원을 정기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해요. 올해는 연간 약 6번의 공채를 준비하여 Customer Hero(커스터머 히어로)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 진행한다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지원자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제공하기 위해, 매번 다른 테마로 기획합니다. 1기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공채라는 점을 활용했고, 2기 진행할 때는 토스씨엑스 출범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렸어요. 3기 공채는 1, 2기에 합류한 분들이 팀에 잘 적응하고 계신 모습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예비 지원자분들에게 보여드렸고, 4기는 토스씨엑스의 비전을 알리는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각 공채가 시작되기 한 달 전, 직전 기수 입사자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채 방향성을 정하게 되는데요. 어떤 계기로 입사하셨는지, 토스씨엑스 이미지는 어떠한지,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은지 등 지원자 입장에서 궁금해 할 만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때 한 히어로 분께서 ‘입사 전까지는 실제로 이런 회사가 존재할까? 싶은 생각에 합류를 망설이기도 했다’고 말씀주셨던 적이 있어요. 신입 대상 채용인 만큼, 토스팀이 어떻게 일하는지 체험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죠. 2기부터는 합격자분들을 입사 전에 회사로 모셔 오피스 투어를 진행하고, 리더 희진님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입사 전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요.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회사에 더 친밀도를 가지고 빠르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토스팀의 다이내믹스에 푹 빠져 있어요. 모든 계열사가 채용을 1순위로 생각하는 만큼 새로운 포지션에 대한 니즈도 다양하고, 이 니즈를 빠르게 해결했을 때 큰 희열을 느끼고 있고요. 앞으로도 토스팀에서 다양한 채용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맡으면서 꼭 맞는 채용 전략을 도출해 내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고, 그 러닝을 모두가 공유하여 성공적인 채용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이 토스팀의 매력인 것 같아요.


📌 Recruiting Coordinator

채용팀의 30%로 토스팀 지원자분들의 경험을 온전히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면접 일정 조율부터 지원자 인솔, 대면/비대면 인터뷰 환경 조성 등 채용 여정에 필요한 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모든 지원자들에게 감동적인 인터뷰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며, 지원자의 채용 여정 또는 후보자 경험과 관련된 행사/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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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채용팀

지원자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써준다고?’ 놀랄 만한 채용 여정을 기획하는 노하우,
Recruiting Coordinator 손세진이 말합니다.

지원자분들의 인터뷰 일정 조율, 면접 직전 화상 인터뷰 환경 테스트, 합격 안내까지… 채용 여정의 A부터 Z까지 책임지는 일을 하는 만큼, 토스팀 문을 두드리는 분들의 첫 인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큰데요. 더 나은 지원자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채용팀에서는 Recruiting Business Partner분들과 가장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어요. 각 포지션 담당자분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며 완성도 높은 채용 여정을 위해 노력하는데요. 지원자의 특이사항이나 문의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원자에게 정확한 정보가 안내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간혹 진행되는 대면 인터뷰 인솔을 위해 커뮤니티팀과도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인터뷰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추후 100% 대면 인터뷰로 전환될 때를 대비해 지원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도 미리 고민하고 있고요. 이뿐 아니라 인터뷰에 참석하시는 현업 인터뷰어분들의 경험도 매우 소중한데요. 팀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집하며, 인터뷰어 경험을 고도화시키기 위한 액션도 꾸준히 실행하려 합니다.

사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며 비대면 인터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스팀은 코로나19 초기에 모든 인터뷰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요. 화상 인터뷰 툴 선정부터 인터뷰어들을 위한 운영 가이드 제작까지 신속하게 진행됐거든요. 지원자와 인터뷰어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대응 방향을 정하고 발전시켜왔기에, 매끄럽게 화상 인터뷰로 전환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Recruiting Coordinator들은 채용 여정의 연장선으로, 종종 채용 부스트 캠페인도 기획하는데요. 올해 3월, 대규모 사내추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토스팀 사내추천 리워드는 자그마치 500만 원으로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시는데요. 사내추천을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해, 경품 추첨 등 팀원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덕분에 좋은 동료분들을 더 많이 모실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토스팀 채용 여정을 경험하시는 지원자분들, 인터뷰어분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지원자분들에게는 합/불 결과를 떠나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써준다고?’ 놀랄 정도로 멋진 경험을 선사해드리고 싶고요. 장기적으로는 채용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나중에라도 다시 한 번 지원해보고 싶은 회사’로 기억하게 하고 싶습니다.


📌 Talent Sourcer

채용팀의 7%로 정형화되지 않은 시도와 방법으로 토스팀에 필요한 인재풀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싱 채널을 활용해 토스팀에 적합한 후보자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인재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후보자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합니다. 지금 바로 토스팀에 합류하기 어려운 잠재적 후보자더라도, 추후 지원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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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채용팀

팀에 필요한 포지션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딱 맞는 인재를 모셔오는 노하우,
Talent Sourcer 차현철이 말합니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 토스팀에서의 특별한 기회를 선제적으로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 토스팀에 합류하기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분들과 소통하며 토스팀에서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토스팀이 워낙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조직이다 보니, 사업 확장에 따라 외부 인재들을 빠르게 영입해야 하는 상황도 많은데요. 각 사업의 핵심 현업분들과 사업 확장 단계부터 긴밀하게 논의하며, 각 단계에 필요한 외부 인재를 탐색해 모셔오고 있어요. Recruiting Business Partner분들은 다양한 계열사를 걸쳐 수많은 포지션을 담당하시다 보니, 갑작스러운 포지션 채용 니즈에 대응하기 어려우신 경우가 있었거든요. 이런 상황에 투입돼 해결해나간 경험이 있었는데, 그 과정이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상황에 더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채용 파이프라인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채용 페이지에 오픈되어 있는 포지션이 아니더라도, 토스 사업 방향과 맞닿아 있는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나눠보면서 그동안 쌓아오신 커리어와 업무 경험, 토스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적합성을 파악하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 토스팀에 적합한 인재분들이라 판단되면, Recruiting Business Partner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바로 지원하시는 건 아니에요. 이후에도 저희와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간 채용 컨설팅사에서의 재직 경험을 떠올려보면, 아직 전세계적으로 (특히 한국에서는) 성공적인 Talent Sourcer 조직의 선례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토스팀에서도 시작된지 얼마 안 된 직군이고요. 토스에 관심이 없던 분들에게도 먼저 연락을 해야 하다 보니 수많은 거절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요. 이런 경험이 개인적으로 큰 실패 경험이자 도전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앞으로 Talent Sourcer로써 대표 선례를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훨씬 큽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재 영입이 큰 화두인데요. 토스팀이 인재 영입 전쟁에서 승리하는 과정에 한 축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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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혜원

토스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어요. 좋은 콘텐츠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굳게 믿고, 혁신을 일으키는 서비스는 우리 삶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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