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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표 금융 서비스

2024년 연결 영업수익 1조9,556억 원, 연결 영업이익 907억 원 기록
사용자 기반 확대와 연결 회사 시너지로 사업 부문 고른 성장… 본격적인 수익화 궤도 진입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연결 영업수익) 및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용자 기반 확대 바탕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
2024년 말 기준 토스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 MAU)는 와이즈앱 기준 전년 대비 29% 늘어난 2,480만 명을 기록했다. 활성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주요 서비스의 이용률도 함께 높아졌고, 이는 간편결제, 커머스, 광고 등 전반적인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사용자 기반 확대에 힘입어 토스와 자회사의 매출을 포함한 연결 영업수익은 1조 9,556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42.7%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토스의 주요 서비스와 함께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컴, 토스인슈어런스 등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토스는 ‘수퍼앱(Super app)’ 전략 하에 각 사업 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컨슈머 부문 성장으로 연간 흑자 전환
첫 연간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연결 영업이익 907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지표 전반의 개선을 이뤘다. 이는 수익 기여도가 높은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견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컨슈머 서비스 부문은 송금, 중개, 광고, 간편결제, 증권, 세무 등의 서비스를 통칭한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자체 실적도 호조
토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수익 5,87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4.6%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480억 원을 기록하며 별도 기준 역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 앱 출시 10년 만에 거둔 이번 성과는 토스의 성장 전략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플랫폼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토스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907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 활성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주요 서비스의 이용률도 함께 높아졌고,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4년 연결 영업수익 1조9,556억 원, 연결 영업이익 907억 원 기록
사용자 기반 확대와 연결 회사 시너지로 사업 부문 고른 성장… 본격적인 수익화 궤도 진입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연결 영업수익) 및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8일 

2024년 연결 영업수익 1조9,556억 원, 연결 영업이익 907억 원 기록

토스, 첫 연간 흑자 전환…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 안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으로 내 자동차 정보 불러오기 가능
놓치지 쉬운 특약 일괄 조회 시스템 도입으로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 보험 비교하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9일 첫 선을 보인 ‘차 보험 비교하기’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고도화했다.

차 보험 비교하기는 토스에서 보험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차 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을 원하는 금융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개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 보험으로, 일반적으로 만료 30일 전부터 갱신 안내가 이루어진다. 토스도 동일 시점부터 갱신 대상자가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 4월 19일인 계약자부터 보험사 플랫폼과 같은 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자동차 모델, 보험 시작일, 예상 주행 거리 등을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개선된 서비스에서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이 소유한 자동차 모델, 보험 가입 만기일 등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걸음 수나 대중교통 이용 내역을 기반 등으로 추가 할인이 적용된 특약도 토스에서 별도 절차 없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최종 금액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검증 시스템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혜택을 온전히 받기 어려웠던 불편함도 해결했다.
토스와 제휴한 보험사는 총 10개로, ▲삼성화재다이렉트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다이렉트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캐롯손해보험 ▲AXA다이렉트보험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4/1입점)이 있다.
이 서비스는 토스 앱 > 전체 탭 > 자동차 > ‘차 보험 비교하기’ 또는 토스 앱 > 검색(돋보기) > ‘차 보험 비교하기’ 로 이용 가능하다.
토스 관계자는 “이용자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자동차 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 보험 비교하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9일 첫 선을 보인 ‘차 보험 비교하기’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고도화했다. 이번 개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 안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으로 내 자동차 정보 불러오기 가능
놓치지 쉬운 특약 일괄 조회 시스템 도입으로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 보험 비교하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9일 첫 선을 보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 안내

토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오픈

toss

Toss, Toss Bank, Toss Securities, and Toss Place to hold focused hiring weeks by affiliates
Hiring up to triple-digit talents across 18 positions including in Development, Data, and Design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announced that it’s launching its “2025 Toss Community Mass Recruitment.”

The ‘Toss Community’, which includes Toss, Toss Bank, Toss Securities, and Toss Place is holding focused hiring weeks until April 20 to hire up to triple-digit talents across the four affiliates. Toss Community refers to all of the subsidiaries and affiliate companies. A total of 18 positions are open in development, product, data, design, business, and more.
This year, a variety of online and offline programs have been prepared to help applicants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each position and find ones that suit them. On the recruitment website, a “Special Recruitment Page” is available where applicants can easily browse specific roles such as leadership positions or roles for those with less than five years of experience. Additionally, interviews with current employees are shared to provide insights into the organization and roles. For certain job categories, offline sessions are also arranged, where participants can gather job-related information and network with others.
During each company’s dedicated hiring week, which will be held sequentially over the course of a month, candidates may reapply for positions even if they were previously rejected within the past six months. The schedule is as follows: Toss Bank from March 24 to 30, Toss Place from March 31 to April 6, Toss from April 7 to 13, and Toss Securities from April 14 to 20.
“The Toss Community has been able to maintain fast growth due to the high talent density in the company,” a Toss recruitment team member said. “We look forward to the interest and applications of talented individuals who will grow and drive change with us through this mass recruitment.”
The recruitment process consists of the following stages: resume screening, technical interview, culture interview, and reference check (this step excluded for entry-level candidates). Depending on the position, an assignment or coding test may also be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2025 Toss Community Mass Recruitment, visit the Toss careers page.


Toss announced that it’s launching its “2025 Toss Community Mass Recruitment.” The ‘Toss Community' is holding focused hiring weeks until April 20 to hire up to triple-digit talents across the four affiliates.

Toss, Toss Bank, Toss Securities, and Toss Place to hold focused hiring weeks by affiliates
Hiring up to triple-digit talents across 18 positions including in Development, Data, an

Hiring up to triple-digit talents across 18 positions

Toss, “2025 Toss Community Mass Recruitment”

'2025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등 4개 법인 참여… 각 법인별 집중 채용 주간 운영
개발·데이터·디자인 등 18개 직군에서 최대 세 자릿 수 인재 채용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플레이스 등 총 4개 법인에서 최대 세 자릿수 인재를 채용한다. 토스 커뮤니티는 토스의 관계사 및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데이터, 디자인, 비즈니스 등에 걸쳐 총 18개에 달한다.
올해는 지원자들이 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리더십 포지션과 경력 5년 이하 포지션 등 특정 직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채용관’을 운영하고, 재직자의 인터뷰 아티클을 통해 조직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일부 직군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네트워킹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세션도 마련했다.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각 법인의 집중 채용 기간 동안에는 최근 6개월 내에 지원했다 탈락한 이력이 있는 포지션에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토스뱅크,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스플레이스, 4월 7일부터 13일까지 토스,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토스증권이 집중 채용 기간을 운영한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인재밀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신입 제외)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토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플레이스 등 총 4개 법인에서 최대 세 자릿수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데이터, 디자인, 비즈니스 등에 걸쳐 총 18개에 달한다.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등 4개 법인 참여… 각 법인별 집중 채용 주간 운영
개발·데이터·디자인 등 18개 직군에서 최대 세 자릿 수 인재 채용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

금융을 넘어 삶을 바꾸는 여정, 이제 당신이 뛰어들 차례

토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실시

총 2억4천만 원 기부… 머니북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에 해당
한국해비타트·구세군에 각 1억2천만 원씩 전달,주거 복구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 지원
소비자 참여형 ‘산불 피해 복구 마음 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4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금액은 토스가 지난해 5월 출간한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이하 ‘머니북’)의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이다. 총 2억4천만 원의 기부금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구세군에 각각 1억 2천만 원씩 전달된다. 기부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복구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재난 현장에서 전소된 주택을 수리하거나 새롭게 짓는 데 전문성을 가진 단체로, 산불 피해를 입은 민가 복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구세군은 현장에서 이재민과 산불진화인력을 위한 긴급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토스는 머니북 출간 당시 판매 수익금을 금융소외층 등 일상에서 금융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의 연장선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재정적 위기에 처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1차 수익금 3억 원은 지난해 11월 경계선지능인, 시니어, 시각장애인 등 구조적 금융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토스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산불 피해 복구 마음 모으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토스앱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마음 모으기’ 버튼만 눌러도, 토스가 인당 100원을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목표 금액은 2억 원이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추가 기부를 희망하는 이용자를 위한 '직접 기부' 캠페인도 동시 진행된다.
토스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상실감을 겪고 있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토스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4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 금액은 토스가 지난해 5월 출간한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이하 ‘머니북’)의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이다.

총 2억4천만 원 기부… 머니북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에 해당
한국해비타트·구세군에 각 1억2천만 원씩 전달,주거 복구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 지원
소비자 참여형 ‘산불 피해 복구 마음 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소비자 참여형 ‘산불 피해 복구 마음 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토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머니북’ 도서 수익금 기부

청구서·증명서 등 각종 서류 전자문서로 전환…2024년 발급량, 전년 대비 38% 증가
나무 2만 2천 그루 보호 효과…탄소 약 630톤·물 약 22억 리터 절감 효과까지

2025년 4월 22일(화) –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자문서 2억 2천만 건을 발급해 종이 사용량 절감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로, 전자문서 이용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스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청구서, 고지서, 증명서 등을 앱을 통해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모바일청구서’, ‘국민비서’, ‘공인전자문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같은 행정 서류부터 과태료, 범칙금 고지서 및 청구서까지 언제 어디서나 종이 없이 받아볼 수 있다.
이렇게 2024년에 발급한 전자문서는 총 2억 2천만 건이다. A4용지 1장(5g) 기준으로 환산 시 약 1,100톤에 해당하는 종이 2억 2천 장을 절약한 셈이다. A4용지 1만 장을 생산하는 데 30년생 나무 1그루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약 2만 2천 그루의 나무를 보호한 것과 같다. 또한 종이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 약 630톤(장당 2.88g), 물 약 22억 리터(장당 10리터)의 절감 효과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토스 계열사들 역시 종이 사용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가맹점 계약 절차 대부분을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2022년 도입 이후부터 2025년 2월까지 체결된 계약서 중 약 92%를 전자문서로 발급했으며, 총 700만 장의 종이를 절약했다.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 또한 2023년 토스 단말기 출시 이후 약 2년간 15만 건의 영수증을 전자 문서로 대체하며 종이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전자문서 전환은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토스가 2024년 한 해 동안 전자문서 2억 2천만 건을 발급해 종이 사용량 절감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로, 전자문서 이용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스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청구서, 고지서, 증명서 등을 앱에서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다.

청구서·증명서 등 각종 서류 전자문서로 전환…2024년 발급량, 전년 대비 38% 증가
나무 2만 2천 그루 보호 효과…탄소 약 630톤·물 약 22억 리터 절감 효과까지

2025년 4월 22일(화) –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자문서 2억 2천만 건을 발급해 종이 사용량 절

사용자 편의성과 환경 보호 동시 실현

토스, 전자문서 발급으로 종이 2억 2천만 장 절감

토스 페이스패스(이하 페이스패스)는 인증 기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특정 장소에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공연장이나 공항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아직은 낯설지만, 언젠가 익숙한 일상이 될 입장의 새 얼굴, 페이스패스에 대해 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아봤어요.
Q1. 페이스패스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페이스패스를 이용하면 공항, 공연장, 오피스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곳에서 지갑이나 핸드폰을 꺼낼 필요 없이 얼굴만으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 티켓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줄 서는 시간도 줄어드니 더 빠르고 편리하죠.



Q2. 페이스패스는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페이스패스는 아래 제휴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 토스 페이스패스 제휴처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출국장과 탑승 게이트(일부 제휴 항공사)에서 여권과 탑승권 대신 얼굴로 인증
인터파크티켓 얼굴패스: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신분증과 티켓 대신 얼굴로 인증
* 스마트패스의 경우 등록 과정은 토스, 인증 및 입장은 인천공항 제휴사의 기술이 이용돼요.
Q3. 페이스패스는 어떻게 등록하나요?
페이스패스는 토스 앱에서 ‘페이스패스’를 검색해 등록할 수 있어요. 제휴된 공연 예매 사이트의 웹이나 앱을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해요.
* 앱 경로: 전체 탭 → ‘페이스패스’ 검색 → 페이스패스

Q4. 머리 스타일이 바뀌거나, 모자를 착용해도 잘 인식되나요?
등록된 얼굴정보와 현재 모습이 같은 사람이라고 눈으로 쉽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라면 페이스패스를 통해서도 문제 없이 인식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모자나 안경이 눈썹이나 눈을 가리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안경이나 모자를 벗고 인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인증이 안 된다면 현장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분증과 티켓을 확인하고 기존 입장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외모가 페이스패스를 등록했을 때와 크게 달라졌을 때도 인식률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얼굴정보를 다시 등록하는 게 좋아요. 토스 앱에서 페이스패스 서비스를 해지한 뒤, 다시 등록하시면 돼요. 
* 앱 경로: 전체 탭 → 설정 → 약관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 → 페이스패스 → 동의 철회하기
Q5.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지켜지나요?
페이스패스 등록과 동시에 얼굴정보는 암호화된 데이터로 변환되어 토스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돼요.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24시간 FDS 기술 등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요.
토스는 보안팀, 보안기술팀, 개인정보 보호팀이 함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어요. 관련 팀들은 내부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자체 기술로 외부 공격을 차단하는 등, 토스 안팎에서 강력한 보안 체계를 운영 중이에요. 또한, 개인정보 보호팀은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규격 인증을 모두 획득했어요. 
Q6. 얼굴정보가 다른 회사에 공유될 수도 있나요?
얼굴정보는 다른 회사에 절대 공유되지 않아요. 등록한 정보는 암호화되어 토스 서버에서만 안전하게 관리돼요.
다만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의 경우 출국장 입장 인증을 위해서 고객님의 동의를 받은 후에 암호화된 얼굴 원본 정보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전달돼요. 이 데이터는 출국장 입장 인증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절대 사용되지 않아요.



Q7. 저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대신 입장하는 일은 없을까요?
페이스패스는 고도화된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해 사람마다 고유한 얼굴 특징을 정밀하게 구별해요. 외형이 비슷하더라도 미세한 차이를 분석해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죠.
일란성 쌍둥이 중에도 특히 얼굴이 똑 닮은 경우에는 두 얼굴정보가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구별되지 않을 가능성은 있어요. 이 경우, 현장에서 신분증이나 티켓을 확인하는 등 기존 인증 방법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즉, 다른 사람이 본인 대신 입장하는 일은 없어요.
Q8. 페이스패스를 더 이상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하나요?
페이스패스를 더 이상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토스 앱에서 간단하게 정보를 삭제할 수 있어요. 약관 철회를 하면 서비스가 해지되고, 얼굴정보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아요. 단, 타인의 계정에 등록하는 등의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정보는 1년간 암호화된 상태로 분리 보관되었다가 완전히 삭제됩니다. 
스마트패스 가입자의 경우는 페이스패스 서비스 동의를 철회하면 함께 해지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 앱 경로: 전체 탭 → 설정 → 약관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 → 페이스패스 → 동의 철회하기

Edit 윤동해 Graphic 이동건


토스 페이스패스(이하 페이스패스)는 인증 기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특정 장소에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공연장이나 공항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아직은 낯설지만, 언젠가 익숙한 일상이 될 입장의 새 얼굴, 페이스패스에 대해 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페이스패스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토스 페이스패스, 8가지 물음표에 대한 마침표

3분만 시간 내면 
✔️ 토스페이에 카드나 계좌를 등록하고 결제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올리브영, 오늘의집, W컨셉, 번개장터 등 2월 할인·적립 혜택을 알 수 있어요. 
토스로도 간편결제 하세요
복잡한 인증 절차나 정보 입력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토스로도 할 수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미리 등록한 카드나 계좌를 선택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편리한 결제를 경험해 보세요. 
토스페이 사용법 
한 번만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두면, 결제 시 선택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페이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토스페이로 간편결제 하면 다양한 금융사의 카드/계좌에서 돈이 출금되었더라도, 모든 결제에 대해 토스페이 포인트가 쌓이는 장점이 있어요.
토스페이에 카드, 계좌 등록하기 
토스 홈에서 [결제]를 클릭해주세요. ‘결제수단’을 클릭하고, ‘추가하기’로 이동하면 추가할 결제수단(카드나 계좌)을 선택할 수 있어요. 

카드는 카드앱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연결할 수 있고, 직접 번호를 입력하거나 스캔할 수도 있어요.
계좌는 계좌번호와 은행명만 입력하면 5초 만에 연결할 수 있어요.
📌 Tip. 신용카드도 등록 가능해요
자주 쓰는 신용카드로도 토스페이 결제가 가능해요! 카드 실적, 카드 할부 모두 다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토스페이로 결제하기 
토스페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가능해요. 

📌 온라인 결제
쇼핑몰 결제창에서 결제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해주세요. 
결제 진행 시, 토스앱으로 곧장 연결되어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요. 등록해둔 수단 중 출금될 수단을 선택해 결제하면 돼요.  

📌 오프라인 결제
토스 홈에서 [결제]를 클릭해주세요.
QR코드를 클릭하면 출금될 카드·계좌를 선택할 수 있어요. 
바코드 리더기에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돼요.
토스페이 2월 혜택 모아보기
쇼핑몰 결제창에서 ‘혜택’이 적혀 있는 결제수단을 본 적 있으신가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토스페이 혜택들을 모아서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또, 토스페이 쿠폰·혜택 탭을 통해 토스페이 결제 시 할인/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확인할 수 있어요. 쇼핑몰 결제 전 탭에서 쇼핑몰을 검색하고 쿠폰이 있는지 확인하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죠. (확인 방법: 토스 쇼핑 → 쿠폰·혜택 탭)

결제 혜택 
💰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토스페이 결제 시 자동 할인·적립 혜택을 드려요. 
결제창에서 토스페이를 선택하기만 하면 혜택이 적용돼요! 
1️⃣ 더블유컨셉 02.01-02.28
더블유컨셉에서 토스페이로 14만 원 이상 결제하면 4천 원을 즉시 할인해드려요.
장바구니에 담아만 뒀던 상품, 지금 할인받고 쇼핑해보세요.

2️⃣ 올리브영 02.03-02.09
올쇼핑위크 기간(02.03-02.09)에 최대 6천 원을 즉시 할인해드려요.
6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8만 원 이상 구매 시 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3️⃣ 오늘의집 02.17-02.28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기간(02.17-02.28)에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드려요.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4️⃣ 번개장터 02.01-02.28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0.5% 번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드려요.

쿠폰 혜택 
💳 토스페이 결제 시 할인·적립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드려요. 토스앱에서 확인하고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확인 방법: 토스 쇼핑 → 쿠폰·혜택 탭)
1️⃣ 올리브영  5% 무제한 적립 쿠폰 
🕐 사용 기간: 02.01-03.31
쿠폰을 발급받고 24시간 내에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토스페이 포인트 5%를 즉시 적립해드려요.
발급만 하면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니 눈여겨봤던 상품이 있다면 지금 쇼핑해보세요.

2️⃣ 오늘의집 1.5% 무제한 적립 쿠폰 
🕐 사용 기간: 02.01-02.28
쿠폰을 발급받고 1시간 내에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토스페이 포인트 1.5%를 즉시 적립해드려요.
발급만 하면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니 집도 꾸미고 포인트도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기간(02.17-02.28)에는 추가 랜덤 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니 쿠폰·혜택 탭을 방문해보세요.

3️⃣ GS SHOP 7% 할인 쿠폰
🕐 사용 기간: 02.01-02.28
토스페이로 결제하는 순간 7%를 즉시 할인해드려요.
혜택을 공유하면 토스페이 포인트 1.2%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어요.

4️⃣ CJ더마켓 5% 할인 쿠폰 
🕐 사용 기간: 02.01-02.28
토스페이로 결제하는 순간 5%를 즉시 할인해드려요.
혜택을 공유하면 포인트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으니, 할인도 받고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5️⃣ 동원몰 최대 10% 할인 쿠폰
🕐 사용 기간: 02.01-02.28
모든 고객에게 5%를 즉시 할인해드려요.
동원몰 신규 고객은 10%를 할인 받을 수 있어요.
혜택을 공유하고 포인트 추가 적립도 함께 받아보세요.

플러스 혜택 
📢 토스에는 경제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이벤트가 있어요.
1️⃣ 토스프라임
토스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최대 4% 추가 적립이 가능한 멤버십이에요.
월 5,900원으로 매월 최대 12,000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어요.
앞서 소개한 쿠폰·결제 혜택들과 중복 사용 가능하니 더 알뜰하게 챙겨보세요!

2️⃣ 토스페이 쓰고 최대 1000원 받기 미션
매주 월요일마다 미션 참여하기를 누르면 토스페이로 결제하는 순간 최대 1000포인트를 받을수 있다고 푸시알림이 와요. 알림을 클릭하고 포인트 선물을 받아가실 수 있어요. 

3️⃣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가입 혜택 
토스앱에서 배민클럽에 첫 가입하면 3개월 구독료 캐시백과 1만 원 쿠폰팩(2천 원, 3천 원, 5천 원)을 지급해드려요. 부담되는 배달비 무료 혜택 놓치지 마세요!

토스페이 간편결제 혜택을 똑똑하게 활용하고, 더 알뜰하고 행복한 한 달 보내세요.



3분만 시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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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로도 간편결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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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오늘의집, W컨셉, 번개장터 할인·적립 쿠폰 확인하기

토스페이 결제 사용법, 2월 혜택 총정리

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가 2024년 5월 누적 5,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토스피드의 콘텐츠를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스피드는 지난 2018년 5월 토스의 공식 블로그로 문을 연 이래, 토스 서비스와 기업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브랜드 미디어이자 일상에서 만나는 금융 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어요.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누적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뒤 약 11개월 만에 5,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어요. 한해동안 토스피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달라진 토스피드 모바일   

독자 대부분은 모바일로 토스피드에 찾아옵니다. 이에 맞게 콘텐츠를 더 보기 좋고 찾기 좋게 정돈하는 토스피드 모바일 개편이 이뤄지고 있어요. 
1️⃣ 한 주에 하나씩, 토스피드가 선정한 ‘이 주의 콘텐츠’ 
2️⃣ 독자들이 가장 주목한 금융 이야기 Top5 ‘이번 주 많이 본 콘텐츠’
3️⃣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주제별 키워드’ 
4️⃣ 오늘의 나를 위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오늘의 금전운’ 등 
토스피드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주제와 시즌에 따라 큐레이션 하고, 재미 요소를 더해 콘텐츠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자 했어요. 글씨 크기도 읽기 좋게 키웠고 배경색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경제를 향한 토스만의 시각을 담아  
토스피드 오리지널 시리즈 
토스피드는 올해도 독자들이 자주 찾아본 검색어, 가장 많이 읽은 콘텐츠 등을 분석해 새로운 금융・경제 콘텐츠를 내놓았습니다. 
먼저 재테크・세금, 부동산, 은퇴・연금 등 독자들이 자주 검색하는 주제, 궁금해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1️⃣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경제학 질문들에 속시원히 답변해주는 에브리데이 경제학 
2️⃣ 집을 구할 때마다 물어물어 해결하는 일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부동산 현실 조언
3️⃣ 누구에게나 다가올 은퇴 이후를 차분히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노후 준비 액션플랜 
이에 더해, 일상과 금융・경제의 접점을 찾고 토스피드만의 시각을 담으려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 매월 딱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이슈를 요약하고 경제적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는 월간 토스픽 
2️⃣ 돈과 관련된 우리의 일상에서 역사적 맥락을 짚어보는 비하인드 더 머니 
3️⃣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K-걸그룹의 흥망성쇠를 통해 경제・산업적 시각을 키우는 걸그룹 이코노믹스 
오프라인으로 넓히는 접점 : 머니북 

올해는 토스피드가 오프라인에서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금융 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가 출간되었어요.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등의 분야에서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했고,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어요.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54개 경제용어 뜻풀이도 수록했고요. 
언제든 곁에 두고 열어볼 수 있는 금융생활 안내서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어요 
토스피드는 앞으로도 사용자 여러분의 더 쉽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금융・경제 콘텐츠를 만들거예요. 더 사랑받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들려주세요!
설문 조사에 참여한 독자 중 10명을 추첨해 치킨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가 2024년 5월 누적 5,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토스피드의 콘텐츠를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스피드는 지난 2018년 5월 토스의 공식 블로그로 문을 연 이래, 토스 서비스와 기업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브랜드 미디어이자 일상에서 만나는 금융 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

토스피드에 대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토스피드 5,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어요 

⚠️ 주의하세요. 아래 사진은 불법 도용입니다.
토스증권은 공식 채널이 아닌 창구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고, 주식 거래를 대리하지도 않습니다.

최근 토스증권을 사칭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불법 주식리딩방이 늘어나고 있어요. 토스증권은 형사고소를 비롯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사칭꾼의 주요 사기 패턴
아래 이미지는 모두 실제 피해사례를 토대로 만들었어요.
1. 토스증권을 사칭해 채팅방에 초대한다?
⚠️ 토스증권은 리딩방을 운영하지 않아요!

사칭꾼은 주로 텔레그램,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SNS에서 활동해요. 유명인이나 토스증권의 이름을 사칭해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해요.
2. 작은 이득으로 환심을 얻는다
⚠️ 무료란 말에 속지 마세요!

무료 주식 교육을 해주겠다, 치킨이나 커피 쿠폰을 주겠다는 식으로 환심을 사요. ‘작년에 3억 정도 벌었다’는 말을 흘리기도 하고요.
3. 수익을 내주겠다며 입금을 유도한다
⚠️ 절대 입금하지 마세요!

‘수익이 났으니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혹은 ‘6주년 기념 이벤트 차원에서 토스증권이 제공하는 거래 서비스다’라는 식으로 입금을 유도해요. IPO 공모 일정에 맞춰 ‘청약대금을 입금하라’고 유도하기도 하고요.
사칭을 발견하면 신고해주세요
경찰 (☎ 112)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투자자문⋅일임업자가 아닌 사람이 리딩방에서 1:1 상담 등의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회원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는 불법이에요.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금융감독원 (☎ 1332)
리딩방 운영자가 특정 주식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종목을 추천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하면 형사처벌 대상이에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면 1332로 신고하거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를 해주세요.
토스증권 (제보 링크)
특정 불법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토스증권 or 김승연 대표를 사칭하는 리딩방을 발견하셨다면 토스증권에 제보해주세요. 빠르게 확인 후 조치할게요.





⚠️ 주의하세요. 아래 사진은 불법 도용입니다.
토스증권은 공식 채널이 아닌 창구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고, 주식 거래를 대리하지도 않습니다.

최근 토스증권을 사칭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불법 주식리딩방이 늘어나고 있어요. 토스증권은 형사고소를 비롯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사칭꾼의 주요 사기 패턴
아래 

토스증권을 사칭하는 모든 채널은 불법입니다

토스증권은 리딩방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소식: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도, 전세대출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어요.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1금융사 대출을 한 번에 비교해주고, 여러 번 다시 확인해도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와 함께 달라지는 이자도 알려드려요. 지점 방문 없

토스의 최근 소식을 모아 알려드려요

토스 새 소식: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갈아타기, 토스모바일 맞춤형 요금제, 따릉이 빌리기

출산전후 휴가급여
출산전후(유산, 사산) 휴가를 사용하고,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인 근로자에게 휴가급여 최대 2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통상임금의 100% (상한액 월 210만 원)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하고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20일 유급휴가로 통상임금의 100% (상한액 약 160만 원)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난임치료휴가급여
난임치료 예정이거나, 난임치료를 하고 있는 남녀 근로자라면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요.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라면 난임치료휴가 기간 중 최초 2일에 대해서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난임치료를 위해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쓸 수 있고, 최초 2일은 유급(1일, 약 8만 원) 지원
*2024. 10. 22일부터 난임치료휴가 청구 과정에서 알게 되는 질환이나 치료 내용 등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도록 사업주의 비밀유지 의무도 신설되었어요.
신청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인 근로자라면 1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임신 12주 이내 및 32주 이후, 1일 최대 2시간
*고위험 임신부는 의사 진단을 받아 임신 전기간 사용 가능해요.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첫만남 이용권
아동양육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바우처는 아동출생일 2년간 사용 가능해요.

지원 대상: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지원 내용: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 지급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 지급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급
지원 시기: 신청 후 30일 이내
신청 방법: 복지로 또는 아동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3~5세 유치원 학비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에게 교육비와 방과 후 과정비를 지원합니다.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국·공·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
지원 내용:
국·공립유치원: 교육비 월 10만 원 + 방과 후 과정비 월 5만 원
사립유치원: 교육비 월 28만 원 + 방과 후 과정비 월 7만 원
*2025년의 경우 4~5세 유아에 대해 유치원 학비 매월 5만 원 추가 지원
신청 방법: 복지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의: 0079에듀콜(1544-0079)
아동수당
8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매월 25일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초등학교 2학년의 생일이 속한 달 전까지 모두 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국내에 거주하는 8세 미만(0~95개월) 대한민국 모든 아동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라면 지원 가능
지원 내용: 아동 1인당 매월 10만 원 지급
신청 기간: 출생신고 후 언제든지 신청 가능
신청 방법: 복지로, 아동 주소지 또는 거주지 등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육아휴직 급여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으로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라면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지원 내용:
육아휴직 1~3개월: 통상임금 100% (상한액 250만 원)
육아휴직 4~6개월: 통상임금 100% (상한액 200만 원)
육아휴직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 (상한액 160만 원)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사용하고,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인 근로자라면 근로시간 단축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지원 내용:
매주 최초 10시간 단축분: 월 통상임금의 100% (상한액 220만 원, 하한액 50만 원)x(10/단축 전 소정근로시간)
나머지 근로시간 단축분: 월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50만원)x{(단축 전 소정근로시간-단축 후 소정근로시간-10)/단축 전 소정근로시간}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가족돌봄휴가
급작스럽게 가족을 돌봐야 할 때, 연간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휴가를 허용해 주어야 하며, 무급휴가로 처리됩니다. (무급휴가여도 근속 기간에 포함해 계산)

지원 대상: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근로자
*자녀, 손자녀,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사용 기간:
연간 최장 10일 (연장되는 경우 20일, 한부모근로자는 25일)
*1일 단위로 사용 가능해요
신청 방법: 가족돌봄휴가 사용희망 날짜, 돌보는 대상인 가족의 성명과 생년월일 등에 대한 사항을 적은 문서를 사업주에게 제출

Edit 이지영 Graphic 조수희 이제현



출산전후 휴가급여
출산전후(유산, 사산) 휴가를 사용하고,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인 근로자에게 휴가급여 최대 2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통상임금의 100% (상한액 월 210만 원)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하

대표적인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모아보기 

2025 일하는 부모의 임신·출산·육아 부담을 덜어줄 제도 10가지: '출산전후 휴가급여’부터 '아동수당’까지

주요 결제수단으로 성장… 누적 결제액 6500억원, 누적 가맹점 수 2.2만곳
이용 편의성↑… 가맹점 수수료 부담↓… 보안성↑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가 2023년 4월 출시한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퀵계좌이체’의 누적 이용자 수가 2년 만에 65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퀵계좌이체는 커머스, 콘텐츠, 여행·항공 업종 등 결제 단계가 중요한 업종을 중심으로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누적 결제액은 6500억원, 누적 가맹점 수는 2만2000곳에 달한다.
퀵계좌이체는 오픈뱅킹 기반의 거래 방식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 계좌이체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반면 퀵계좌이체는 인증서 설치 없이 손쉽게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한 번 계좌를 등록하면 6자리 비밀번호로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 가맹점 어디서나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현금영수증도 자동 발급된다.
가맹점 입장에서 퀵계좌이체의 최대 강점은 수수료가 신용카드 대비 낮아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결제 성공률은 실시간 계좌이체보다 37.6%포인트 높은 87.2%이며 재사용률은 2.8배에 달한다. 결제 모듈 도입을 위한 연동 리소스도 다른 결제 방식 대비 적어 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사업자도 쉽게 도입할 수 있다.
높은 보안성도 퀵계좌이체의 강점이다. 부정 거래 탐지 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통해 이상 거래 발생 시 자동으로 결제를 차단하거나 추가 인증을 요구하는 등의 안전 장치를 마련했다. 에스크로(Escrow, 결제대금 예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퀵계좌이체는 전환율 개선과 수수료 절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기반으로 B2B 결제 수단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맹점과 소비자가 퀵계좌이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결제수단으로 성장… 누적 결제액 6500억원, 누적 가맹점 수 2.2만곳
이용 편의성↑… 가맹점 수수료 부담↓… 보안성↑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가 2023년 4월 출시한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퀵계좌이체’의 누적 이용자 수가 2년 만에 650만명을 돌파했다고

누적 결제액 6500억원, 누적 가맹점 수 2.2만곳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 출시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650만명 돌파

5월은 프리랜서들에게 특히 바쁜 계절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작년 매출을 정리하고, 차곡차곡 모아둔 지출 자료를 찾다 보면 어느새 하루는 훌쩍 지나가죠. 오랜 경력의 프리랜서들도 세금 신고는 매번 까다롭다고 말하는데, 하물며 이제 막 프리랜서 세계에 발 디딘 분들에게는 이게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일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프리랜서라면 꼭 알아야 할 종합소득세 신고 방식. 귀중한 시간 아낄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정리했어요.
3.3% 뗐는데,
세금은 왜 또 내야 하나요?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 대부분 받기로 한 금액에서 3.3%를 떼고 받아요. 그래서 ‘이미 세금을 냈는데, 왜 또 종합소득세로 세금을 내는 거지?’ 하고 의아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3.3%는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 0.3%를 원천징수한 것인데요. 이건 임시로 낸 세금에 가까워요. 세금은 소득에 비례해서 산출되는데, 실제로 내야 할 세금을 당장 실시간으로 알 수는 없으니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미리 납부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실제로 납부할 세금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1년 동안의 소득, 지출, 공제 항목 등을 다 합산하고 계산해야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이때 3.3%를 떼고 미리 납부한 세금과 비교해서 세금을 더 내거나 돌려받게 됩니다.
프리랜서가 버는 돈은
사업소득이에요
세법에서는 프리랜서를 '개인이 물적 시설 없이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인적용역 사업자로 분류해요. 그래서 프리랜서가 일하고 받는 돈은 근로소득이 아니라 사업소득에 해당하죠.
사업소득은 금액과 관계없이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고, 5월이 되면 종합소득세 안내문을 받게 됩니다. 평소엔 쓰지 않는 낯선 용어들이 많아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 개념 몇 가지만 알아두면 안내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세금을 합리적으로 내고 싶은 프리랜서라면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간편장부와 복식부기에 대해서는 꼭 알아두는 게 좋아요.
추계신고,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세금은 소득에 비례해 부과됩니다. 소득은 수입에서 경비를 뺀 금액이에요. 경비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장부를 통해 증빙하는 게 원칙이지만, 경비율을 적용하면 장부 없이도 일정 부분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이를 추계신고라고 합니다.
경비율은 ‘이 일을 하는 프리랜서라면 이 정도는 경비로 썼겠지’ 하고 국세청이 정한 추정 비율이에요. 정확한 경비율 수치와 적용 기준은 업종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의 업종코드는 정확히 알아둬야 해요.

단순경비율
단순경비율은 장부를 작성할 여력이 없을 정도로 적은 소득을 얻는 사업자를 위한 제도예요. 증빙자료 없이도 수입의 일정 비율을 전부 경비로 인정하는 방식이죠.
예를 들어 연 수입이 3,000만 원이고 단순경비율이 60%에 해당하는 프리랜서라면, 아무런 자료 없이 1,800만 원은 경비로 인정 받고, 나머지 1,20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매겨집니다.
업종에 따라 경비율 수치는 다르지만 대체로 높은 비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단순경비율 대상자라면 이를 활용하는 게 나은 선택인 경우가 많아요.
기준경비율
기준경비율은 단순경비율이 적용되지 않는 프리랜서에게 적용되는 방식이에요. 일정 수입 이상이거나 특정 업종*에 해당한다면 이 방식으로 신고하게 되죠. 기준경비율은 수입 전체에 비율을 곱하는 단순경비율과 달리,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기타경비에만 일정 비율을 적용해 경비를 계산합니다.
문제는 임차료, 인건비, 매입비 같은 주요경비가 전체 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기준경비율은 단순경비율만큼 비율이 높지도 않아서, 기타경비로 인정받는 금액도 그리 크지 않죠. 그래서 기준경비율 대상자라면, 지출 자료를 잘 정리해 장부를 작성하고 기장신고를 하는 게 절세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약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수입 규모에 상관없이 기준경비율이 적용돼요

기장신고,
간편장부와 복식부기
앞서 경비율을 적용한 추계신고에 대해 설명했지만, 세금은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장부를 기준으로 신고하는 게 원칙이에요. 이를 기장신고라고 해요. 기장신고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장부를 작성하는 간편장부와, 회계 기준에 따라 정식 장부를 작성하는 복식부기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정부는 업종을 도·소매업, 제조·건설업, 서비스업 등으로 나누고, 각 업종별로 수입 기준을 정해 기장 의무 여부를 다르게 설정해두었어요. 많은 프리랜서가 종사하고 있는 서비스업의 경우 연 수입이 7,500만 원 미만이면 간편장부를 쓸 수 있지만, 그 이상이라면 복식부기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해요.
간편장부
간편장부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장부를 작성해 신고하는 방식이에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입과 지출을 항목별로 가계부 쓰듯 채울 수 있어 전문적인 회계 지식 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작성할 수 있어요.
간편장부의 가장 큰 장점은, 추계신고처럼 일정 비율로 계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지출한 금액을 그대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적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월결손금 제도를 통해 최대 15년간 소득에서 이전에 발생한 손실금을 공제받을 수 있어요. 프리랜서 초기라서 적자를 보고 있지만, 나중에 사업 규모가 커지며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면 지금부터 간편장부를 써두는 게 좋습니다.
국세청 사이트에서는 간편장부 작성대상자 업종 기준을 확인할 수 있고, 간편장부 작성 프로그램도 다운받을 수 있어요.
복식부기
복식부기는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를 차변과 대변으로 기록하는 장부 작성법이에요. 모든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고, 그에 대한 증빙 자료도 함께 준비해야 하죠.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실제 지출을 세세하게 반영할 수 있어 지출이 크거나 세무관리가 중요한 프리랜서에게는 적합한 방식입니다. 작성이 까다롭고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무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간편장부 대상자라도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기장세액의 20%를 감면받아 최대 100만 원까지 아낄 수 있어요. 세무사 비용보다 공제 혜택이 더 크다면 복식부기로 신고하는 게 유리하죠.

* 대표적인 프리랜서에 해당하는 배달라이더의 소득세 신고방법이에요. 업종코드에 따라 경비율 수치와 적용기준, 복식부기 의무 기준 금액은 달라져요.
몰라서 더 냈던 세금
토스에서 찾아가세요
나에게 잘 맞는 신고 방식을 잘 골랐다고 하더라도, 문득 ‘예전에도 이 경비를 챙겼었나?’, ‘공제 다 못 받아서 세금 더 낸 건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마감에 맞춰 신고는 했더라도, 제대로 챙긴 게 맞는지는 나중에도 알기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신고라도, 놓친 세금 항목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어요. ‘경정청구’라는 제도를 통해, 최대 5년 전까지 잘못 신고한 내용을 정정하고 환급금을 받을 수 있거든요.
토스에서는 지난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빠뜨린 경비나 공제 항목이 있었는지 꼼꼼히 찾아볼 수 있어요. 예전에 내가 더 낸 세금이 있었는지 토스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놓쳤던 환급액을 찾게 될지도 몰라요.

Edit 윤동해 Graphic 조수희 이제현 윤자영
이 콘텐츠는 2025.4.23.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5월은 프리랜서들에게 특히 바쁜 계절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작년 매출을 정리하고, 차곡차곡 모아둔 지출 자료를 찾다 보면 어느새 하루는 훌쩍 지나가죠. 오랜 경력의 프리랜서들도 세금 신고는 매번 까다롭다고 말하는데, 하물며 이제 막 프리랜서 세계에 발 디딘 분들에게는 이게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일까요?
그래서

프리랜서라면 꼭 알아야 할 종합소득세 신고 방식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이것만 알아도 충분해요

Switching bills, certificates, and other documents to digital formats — 38% increase in issuance compared to 2023
Protecting 22,000 trees — saving approximately 630 tons of carbon and 2.2 billion liters of water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announced that it issued 220 million electronic documents in 2024, significantly reducing paper usage. This represents a 38% increase from 2023, reflecting the rapid normalization of digital document use in everyday life.

Toss offers a variety of essential documents, such as bills, notices, and certificates, as electronic documents through its app. Users can access administrative documents like resident registration copies and national health insurance records, as well as traffic fines and penalty notices, anytime and anywhere, without paper, using services such as mobile bills, GoodPy, and public e-documents.
The 220 million electronic documents issued in 2024 equate to approximately 220 million sheets of paper, or around 1,100 tons, based on an A4 sheet weighing 5g. Considering that one 30-year-old tree is needed to produce 10,000 sheets of paper, this translates to the protection of approximately 22,000 trees. Additionally, it's estimated that this effort helped avoid around 630 tons of carbon emissions (2.88g per sheet) and saved approximately 2.2 billion liters of water (10 liters per sheet), which are typically consumed during paper production.

Toss affiliates are also actively contributing to reducing paper usage. Toss Payments, the company’s payment gateway (PG) affiliate, has transitioned most of its merchant contract processes to an electronic contract system. Since its introduction in 2022 up to February 2025, about 92% of all contracts were issued electronically, saving around 7 million sheets of paper. Similarly, Toss Place, Toss’ subsidiary providing payment terminals and POS solutions, has replaced around 150,000 receipts with electronic documents over the past two years since launching its terminal in 2023.
“Transitioning to electronic documents is a small yet meaningful change," a Toss representative said. “We will continue developing services that enhance user convenience while contributing to the protection of our planet.”



Switching bills, certificates, and other documents to digital formats — 38% increase in issuance compared to 2023
Protecting 22,000 trees — saving approximately 630 tons of carb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