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선물옵션과 현물, 제도권과 야생에서의 투자를 모두 경험한 황준호 저자가 자신의 친구에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는 컨셉으로 연재합니다.
투자는 스스로의 성공 경험을 어떻게 길들이냐의 문제다.
“어느 종목 사야 해?” 오늘도 이 질문을 받는다.
제 시드머니는 ‘제로’였습니다.
투자자의 일은 우승마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급등주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이 높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입니다.
글 쓰는 전업 투자자이자 사이렌 파트너스 대표.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선물옵션과 현물, 제도권과 야생에서의 투자를 모두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