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인사이트

토스팀

토스팀영상

새소식

보도자료

토스의 모든 것

토스

3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표 금융 서비스

토스의 10년간 혁신을 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 대규모 캠페인
성수동에 마련한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5일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총 방문객 4천 명 이상 기록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진행 및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혁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공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 뷰를 넘겼으며, 토스가 간편송금 이후 지난 10년간 만들어낸 변화로 바뀐 일상을 담은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 회를 넘겼다.

특히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운영된 ‘스퀘어 오브 토스’는 4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공간에서는 ▲토스의 금융 혁신을 조명하는 전시 ‘10의 여정’ ▲금융 성향을 테스트하고 맞춤형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100권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전시해둔 ‘라이브러리’ ▲토스의 10주년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 등이 운영됐다. 또한, 토스 사내 카페 ‘커피 사일로’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도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5개 세션이 모두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조성됐다. 현장에는 총 1,500명 이상이 참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토스 팀원들이 직접 나서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한 위닝 세션은 토스를 깊이 이해하는 소위 ‘찐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는 실용적인 금융 생활 팁과 미래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토스가 금융앱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인상을 받았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NFC 키링, 자신의 소비성향을 확인하고 그 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등 방문객을 고려한 디테일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토스의 비대면 상담 계열사 토스씨엑스는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시설 아동 및 경계선지능청년 8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금융 개념을 익히고 금융 사기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의 금융 혁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금융 경험을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 더 가까이 머물며 금융의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는 스퀘어 오브 토스의 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를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전담 지원센터인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했다. 도서들이 '내일을 준비할 때 읽어야 할 책' 으로 추천된 만큼, 청년들이 고립, 은둔을 벗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스가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 뷰를 넘겼으며,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 회를 넘겼다.

토스의 10년간 혁신을 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 대규모 캠페인
성수동에 마련한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5일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총 방문객 4천 명 이상 기록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진행 및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스퀘어 오브 토스 5일 간 총 방문객 4천 명 이상 기록

토스, 앱 출시 10주년 기념 ‘10 to 100’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토스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2025년 신용대출 금리 비교, 
토스로 해야 하는 이유
토스에서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하면, 16개의 1금융권을 포함해서 73개 금융사에 다녀오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클릭 한 번이면 나에게 가장 좋은 조건의 대출을 찾아낼 수 있죠.
지금까지 850만 명 이상이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했고 약 47조 원의 대출액이 실행됐어요.✱ 토스 대출 비교 서비스가 시작된 2019년 8월 대비 2021년 8월 기준 가심사 금리는 2년간 평균 5%p가 내려갔습니다.
✱2025년 2월 기준. 더 자세한 내용은 토스 10주년 데이터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토스 ‘대출 비교 서비스’의 5가지 장점 
① 각 금융사 앱에 로그인하거나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심사를 통해 대출 승인 가능성과 최저 금리·최대 한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② 아무리 여러 번 조회해도 신용점수는 그대로 유지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요.
③ 주거래 금융사에서 받는 우대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돼요.
④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전·월세 대출, 생활안정자금, 카드론까지 조회해볼 수 있어요.
⑤ 토스에서만 제공하는 단독 상품과 혜택이 있어요.
토스로 신용대출 금리 비교하는 법
1️⃣ 토스 앱 하단에서 맨 오른쪽 ‘전체’를 누른 뒤 ‘대출 받기’ 메뉴를 선택하세요.


2️⃣ ‘신용대출 한도 확인하기’를 누르세요. 


3️⃣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꼭 필요한 동의를 하고, 정보를 조회하는 동안 잠깐 기다려 주세요.


4️⃣ 조회 결과에서 내가 가장 원하는 조건의 대출을 살펴보세요. 

이미지 속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는 예시입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금융상품의 종류와 한도, 금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가장 좋은 조건의 신용대출 금리·한도를 찾으려면?  
Q. 신용대출 금리 낮게 받는 방법이 있나요? 
수입 등에 좋은 변화가 있었다면 ’토스 앱 > 전체 > 신용점수 올리기’를 눌러서 신용점수에 반영될 가점이 있는지 확인한 뒤에 대출 조회를 진행하세요. 
Q. 내가 원하는 조건의 신용대출 상품을 잘 찾는 방법이 있나요? 
대출 조회 결과에서 ‘금리 낮은 순, 한도 높은 순, 오늘 입금 가능, 마이너스 통장, 중도상환수수료 0원’ 등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 가장 좋은 조건의 신용대출 상품을 찾아보세요. 
Q. 이미 대출을 받았는데 더 좋은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토스 앱 > 전체 >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눌러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준법감시인 심의완료(2025-00117호) 




1금융권 포함 73개 금융사 금리 조회를 1분 만에 할 수 있어요.

2025년 신용대출 금리 비교, 
토스로 해야 하는 이유
토스에서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하면, 16개의 1금융권을 포함해서 73개 금융사에 다녀오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클릭 한 번이면 나에게 가장 좋은 조건의 대출을 찾아낼 수 있죠.
지금까지 850만 명 이상이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1금융권 포함 73개 금융사 금리 조회를 1분 만에 할 수 있어요

신용대출 금리 비교, 토스로 해결하기

주문부터 결제까지, 내 매장을 위한 모든 것

토스플레이스

ISO 27001・27701 인증… 자체 취득으로 뛰어난 정보보호 및 보안 수준 입증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재호)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와 ISO 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포함한 모든 결제 수단을 토스 단말기 하나로 통합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매장 운영 솔루션도 제공한다. 결제 비즈니스 특성상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필수 요소다.
ISO 27001(정보보호 경영시스템)과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표준 인증이다. 해당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체계를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ISO 27001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과 물리적, 기술적 보안 등 14개 분야의 114개 세부 항목에 대한 심사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O 27701 역시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 서비스 안정성 등 8개 분야에서의 49개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토스플레이스는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적으로 인증을 취득하며 국제적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췄음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자 노력한 성과다. 토스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립과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국제표준 인증 외에도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스플레이스 김종훈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이번 ISO 27001 및 ISO 27701 인증 획득은 보안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스플레이스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와 ISO 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포함한 모든 결제 수단을 토스 단말기 하나로 통합 제공한다. 결제 비즈니스 특성상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필수 요소다.

ISO 27001・27701 인증… 자체 취득으로 뛰어난 정보보호 및 보안 수준 입증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재호)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와 ISO 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신용

자체 취득으로 뛰어난 정보보호 및 보안 수준 입증

토스플레이스, ISO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2건 동시 획득

toss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y to reflect on value of forests and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otection
Collected 30 18L bags of trash, pledging to practice environmental protection in daily life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announced on the 21st that its in-house volunteer group, ‘Toss Peace,’ conducted a ‘plogging’ event at Umyeonsan Mountain in Seocho-gu, Seoul, to commemorate the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designated by the United Nations. Plogging refers to an eco-friendly activity that combines jogging with picking up litter.

This event took place on March 14, where about 40 employees from Toss, Toss Bank, Toss Securities, and other affiliates. They cleaned the hiking trail from the entrance of the Mujangaesupgil to the vicinity of the Somangtap. According to Toss Walk, participants collectively walked a total of 276,519 steps and collected trash that filled 30 biodegradable 18L bags.
This plogging event, Toss Peace’s first local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y, was organized to reflect on the value of forests and raise awareness about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otection in honor of the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After the activity, participants shared their thoughts, saying, “I realized that even small efforts can contribute to protecting nature,” and “I’m determined to develop habits that reduce waste and prioritize environmental care.” A Toss representative said, “Moving forward, Toss Peace will continue to engage in various activities beyond environmental protection efforts.”
Toss Peace is an in-house volunteer group composed of Toss employees who participate voluntarily. The name ‘Toss Peace’ combines the brand name ‘Toss’ with ‘Peace.’ Since its establishment in June 2023, Toss Peace has actively volunteered at ‘Purme Social Farm,’ under the Purme Foundation, and ‘Hansarang Village,’ a facility for individuals with severe disabilities.



Toss announced on the 21st that its in-house volunteer group, ‘Toss Peace,’ conducted a ‘plogging’ event at Umyeonsan Mountain in Seoul, to commemorate the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y to reflect on value of forests and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otection
Collected 30 18L bags of trash, pledging to practice environmental protecti

Collected 30 18L bags of trash, pledging to practice environmental protection in daily life

Toss Volunteer Toss Peace Goes Plogging for Forest Day

'2025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등 4개 법인 참여… 각 법인별 집중 채용 주간 운영
개발·데이터·디자인 등 18개 직군에서 최대 세 자릿 수 인재 채용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플레이스 등 총 4개 법인에서 최대 세 자릿수 인재를 채용한다. 토스 커뮤니티는 토스의 관계사 및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데이터, 디자인, 비즈니스 등에 걸쳐 총 18개에 달한다.
올해는 지원자들이 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리더십 포지션과 경력 5년 이하 포지션 등 특정 직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채용관’을 운영하고, 재직자의 인터뷰 아티클을 통해 조직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일부 직군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네트워킹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세션도 마련했다.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각 법인의 집중 채용 기간 동안에는 최근 6개월 내에 지원했다 탈락한 이력이 있는 포지션에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토스뱅크,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스플레이스, 4월 7일부터 13일까지 토스,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토스증권이 집중 채용 기간을 운영한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인재밀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신입 제외)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토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플레이스 등 총 4개 법인에서 최대 세 자릿수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데이터, 디자인, 비즈니스 등에 걸쳐 총 18개에 달한다.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등 4개 법인 참여… 각 법인별 집중 채용 주간 운영
개발·데이터·디자인 등 18개 직군에서 최대 세 자릿 수 인재 채용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4월 20일까지 토스, 토스뱅

금융을 넘어 삶을 바꾸는 여정, 이제 당신이 뛰어들 차례

토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실시

축하 메시지가 41만 개 도착했습니다 
2025년 2월, 출시 10주년을 맞은 토스에 많은 사용자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토스 앱의 새소식을 통해 열흘간 약 75만명이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소식을 확인했고, 그 중 절반이 넘는 41만명이 토스에게 인사를 남겼어요. 한 가지 이벤트로 이렇게 많은 메시지를 받은 건 토스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10살 토스가 받은 편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사용자 여러분이 토스와 함께 해온 지난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어떤 이들에게 토스는 금융 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 한 친구이고, 또 다른 이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였습니다.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정성스러운 메시지를 추려 소개합니다. 

나의 처음을 함께 한 


90,764번째 메시지 “토스는 저의 첫 체크카드”
토스는 저의 첫 체크카드이자 두번째 부모님같은 존재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소극적이어서 카운터에 가 직접 결제하는 걸 두려워하고 잘 못했어요.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갔더니 친구들이 다 토스카드로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더라고요. 물어봤더니 부모님 동의만 있으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이거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앱을 다운받아 신청했어요. 집 우편함에 도착한 토스카드를 뜯을 때, 아직도 그 설렘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전까지는 무언가 사고 싶은게 생기면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대리구매를 맡겨야해서 번거롭기도 하고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하지만 토스를 만나고 난 뒤로는 내 계좌가 생기고, 온라인으로 직접 주문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정말 간편하고 토스로 결제하면 주는 혜택도 다양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토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109,164번째 메시지 “2016년 토스를 만났어요” 
대학생이 되고 캠퍼스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토스. 그땐 단순히 친구들과 밥 먹고 더치페이하기 위한 서비스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토스를 생각하면 종종 풋풋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요. 그때가 2016년이었으니 토스도 많이 어렸을 때인데 지금은 이렇게 커버린 토스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다는게 뿌듯하기도 하고요. 같이 성장해온 기분도 들고 추억을 공유하는 존재 같아요.
대학 친구들과의 첫 점심 식사, 살면서 처음으로 중고거래를 했을 때, 처음으로 국내∙해외 주식이란걸 경험했을 때. 생각해보니 저는 참 많은 처음을 토스와 함께 했네요. 20대의 전부를 함께한 토스, 10주년 축하합니다!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아, 그러고 보니 기업에 이런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 것도 처음이네요! 
237,929번째 메시지 “토부심(?)이 뿜뿜합니다”
와 벌써 10년이라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토스 처음 나왔을 때 주변 직원이 간편송금 아직도 안하냐고 해서 ‘그게 뭐야?’ 하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송금도 좋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아요. 만보기도 열심히 했어요. 덕분에 걷기도 많이 걸어서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토스는 항상 신뢰가 갑니다. 그 이후 비슷하게 따라 만든 금융 앱이 우후죽순 생긴 것 보면 ‘토부심(?)’ 뿜뿜합니다. 앞으로 10 to 100이 아니라 10 to 1000으로 가길 바라요! 

일상의 모든 순간 만나는

114,557번째 메시지 “아침 눈 뜨면 토스부터 보는게 루틴이야” 
먼저 진심으로 10주년 축하해♡ 10년 동안 토스 덕분에 얼마나 금융이 쉬워졌는지. 나이 든 우리들도 편히 은행 업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토스 고마워.
이름부터 남달랐던 토스. 아침 눈 뜨면 토스부터 보는게 루틴이야. 이자도 페이백도 남달리 받았고. 그 어렵다는 주식도 얼마나 쉽게 시작했던지. 핸드폰의 30%를 토스 보는데 쓰고 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히려 얻은게 너무 많았어. 이제 토스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할수 없어. 정말 똑똑하고 산소같은 물 같은 존재야. 100년 뒤 후손들에게도 없으면 안 될 토스가 되었으면 해. 20주년에 또 축하 메세지 남길게, 토스야!
173,051번째 메시지 “토스로 동물들을 위한 기부도 시작했어요”
청소년일 때 나이 제한으로 간편한 은행 업무나 서류 발급을 온라인으로 하기 어려웠어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이 이체 수수료로 조금씩 나가는 것도 속상했고요. 하지만 토스 덕분에 모든 문제를 해결했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도와주는 토스에게 항상 감사함을 전합니다.
토스를 통해 동물자유연대 기부도 시작했어요! 어릴 때부터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저 또한 아직 별 소득이 없기에 후원은 생각도 못했는데, 적어도 제가 카드를 쓰고 받는 캐시백으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기뻐요. 얼마 전엔 주식 투자에도 입문했어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능숙한 주식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시간을 가지고 도전해봅니다. 토스 10주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성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237,493번째 메시지 “토스는 외국인도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토스에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다른 인터넷은행은 외국인이 쓸 수 없어 정말 불편했어요. 10년 넘게 한국에서 살며 정정당당하게 세금도 내고, 보험도 예적금도, 신용카드도 잘 쓰고 있지만, 금융 앱을 쓸 때마다 차별 아닌 차별당하는 것 같아 속상했거든요. 하지만 토스는 외국인도 정말 편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토스 쓰고 나서 다른 금융 앱은 안 쓰게 돼요🥹
저희가 이만큼 편리한 데에는 보이지 않는 토스 팀원 분들의 엄청난 노고가 있겠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안전하게 저희의 재산을 지켜주세요! 평생 사용하겠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45,890번째 메시지 “어려운 돈 얘기, 세심하게 재편해줘서 고맙습니다”
금융 지식도 상식도 감각도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친근하게 돈을 보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토스에서 알림이 오면 클릭해보고 싶은 경우가 많고, 늘 산뜻하고 유쾌한 느낌을 줘서 그게 단단한 신뢰로도 이어져요. 언제부턴가 간편 본인인증도 토스로만 하게 되고, 새로 나오는 서비스도 토스가 준비했다고 하면 덮어놓고 기대하게 돼요. 어려운 돈얘기들을 세심한 감정선과 뉘앙스의 언어로 재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안한 미래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토스!
79,213번째 메시지 “토스로 손주 용돈 보내주는 할미가 되는 그날까지!”
남편 명의 체크카드를 쓰다가 토스로 오니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송금할 때 일일이 보안카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제 명의라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페이 결제가 된다는 점! 미성년인 아이들도 모두 토스를 사용하니 용돈 보내주기도 쉬워졌어요. 수수료도 없고 토스페이 캐쉬백도 쏠쏠해 생활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그동안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입장에서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려요. 미래에 손주들에게도 부모님 몰래 토스로 용돈 보내줄 수 있는 할미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세요!
159,169번째 메시지 “남은 인생도 토스와 함께 든든하게”
스무 살이 되어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토스와 함께 했어요. 이렇게 편리하고 유용한 앱을 개발하고 디자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스 덕분에 제가 바라는 미래에 한 발자국씩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도 토스와 함께 든든하게 나아가 볼게요. 목표한 돈도 모으고 내 집도 마련하는 그 날까지!

지난 10년 토스를 응원하고 신뢰해 주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이제 토스는 10에서 100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어요. 앞으로도 토스는 여러분의 일상에 가까이 머물며 금융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합니다. 누구나 쉽게 금융을 누리고, 더 나은 금융을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10살 토스는 여러분과 함께 또 한 번 혁신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Edit 정경화 Graphic 조수희 윤자영 
⎻ 이 아티클은 토스 앱 ‘새소식’에 접수된 사용자 여러분의 메시지를 일부 편집∙가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5년 2월, 출시 10주년을 맞은 토스에 많은 사용자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토스 앱의 새소식을 통해 열흘간 약 75만명이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소식을 확인했고, 그 중 절반이 넘는 41만명이 토스에게 인사를 남겼어요.

축하 메시지가 41만 개 도착했습니다 
2025년 2월, 출시 10주년을 맞은 토스에 많은 사용자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토스 앱의 새소식을 통해 열흘간 약 75만명이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소식을 확인했고, 그 중 절반이 넘는 41만명이 토스에게 인사를 남겼어요. 한 가지 이벤트로

토스 10주년에 41만 개의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열 살 토스가 받은 편지 

치킨값이 또 올랐다
만 원 짜리 세장. 이제 그 정도는 있어야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다. 치킨 브랜드들이 2,000~3,000원씩 앞다투어 가격을 올리며 ‘치킨 인플레이션’이 다시 화제다. 치킨값이 오를 때마다 뉴스는 빠르게 보도하고, 우리는 분노한다. 
치킨값에 유독 여론이 뜨거운 것은 그만큼 치킨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음식이자 문화가 되었음을 말해준다. 그런데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치킨을 사랑하게 된 걸까? 한국 치킨의 대중화는 단순 우연이 아닌 경제성장과 맞물린 문화·산업적 산물이기도 하다.
통닭이 치킨이 되기까지
부위별로 조각내 튀긴 ‘치킨’의 시작은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최초의 치킨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림스치킨’은 1975년 설립되어 1977년 명동 신세계백화점에 1호점을 열었다. 요즘으로 치면 더현대같은 핫플레이스에 입점한 셈일 것이다. 당시의 정확한 가격은 찾기 어렵지만, 대략 2,000원 정도였다고 한다.
닭은 네 조각으로 잘라 ‘3G 파우더’를 묻혀 튀겼다. 마늘(Garlic), 생강(Ginger), 인삼(Ginseng)이 들어가 ‘3G 파우더’라고 불렀다. 지금 기준에서 보면 특별할 게 없지만, 림스치킨이 등장하기 전까지 한국에는 닭을 조각내거나 튀김옷을 입힌 치킨이 흔치 않았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전기구이 통닭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치킨을 만들기 위해서는 튀김가루를 묻히고, 물반죽을 입힌 후, 다시 튀김가루를 묻히는 등 전용 가루 씽크대인 ‘브레딩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설비 투자에 만만치 않은 돈이 필요했다. 더구나 통닭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튀기는 과정 또한 전용 튀김 용기가 필요했고 기름도 훨씬 많이 써야만 했다. 
이러한 이유로 옛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월급날 아빠가 사 오는 누런 종이봉투에 통째로 담긴 닭 한 마리’. 이 기름 한 방울 없이 구워낸 전기구이 통닭이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던 시대, 치킨은 혜성처럼 등장했다.
닭이 튀김옷을 입을 수 있었던 이유
치킨이 처음부터 서민 음식이었던 것은 아니다. 짜장면 한 그릇에 600~700원, 경양식집 돈가스는 1,300~1,400원 하던 1988년. 치킨 한 마리는 약 4,000~5,000원으로 짜장면과 돈가스보다 몇 배나 비쌌다. 심지어 짜장면과 돈가스도 생일이나 졸업식, 소풍 등 특별한 날에나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의 시대는 다가오고 있었다. 배경에는 1980년대 경제적 고도성장이 있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며 양계 산업 또한 번성했기 때문이다. 1970년, 1.4kg이었던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980년, 6.9kg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0년 사이 닭고기 소비량이 5배나 늘어난 것이다.
사실 닭고기가 한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역사는 길지 않다. 조선 시대 백성들이 가장 사랑하던 고기는 소고기였고, 조선 후기에도 닭보다는 꿩사냥이 흔했다. 닭을 체계적으로 사육하는 시설이 들어선 것은 일제 강점기였고, 1960년대가 되어 과학적인 영농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그리고 1980년대 경제성장의 성과를 고기를 구워먹는 것으로 누렸던 우리 국민들은 기름을 사용한 음식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치킨부터 삼겹살까지 현대 한국인의 육류 소비는 대부분 산업화 이후의 새로운 식습관이었다.
양념치킨의 등장
특히 1986~1988년까지, GDP 성장률은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찍으며 한국 경제는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경제성장과 함께 닭을 향한 한국인의 입맛 또한 나날이 발전했다. 엠보형 치킨, 크리스피형 치킨, 민무늬형 치킨 등 다양한 튀김옷 스타일이 개발되었고 ‘림스치킨’을 통해 이제 통닭이 아닌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양념치킨이 등장한다.
1984년 당시, 대구먹자골목에서는 통닭과 찍어 먹는 소스를 함께 내주곤 했었습니다. 대전에서 페리카나를 운영하고 있던 페리카나 치킨 창립자 양희권 회장은 찍어 먹는 소스를 보고 문득 소스를 찍어 먹는 대신 치킨에 버무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고추장, 마늘, 양파, 물엿, 마요네즈 등을 사용해서 양념을 개발하였으며 양념 소스를 묻혔을 때 맛이 더 잘 배는 얇은 튀김옷의 후라이드를 고수하여 양념치킨의 맛을 현재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페리카나 양념치킨 홈페이지 
변화는 과감했다. 통닭에 튀김옷을 입힌 지 10년 만에 한국인들은 우리만의 치킨 제조법을 발전시켰다. 1984년 대구먹자골목에서는 고추장소스를 듬뿍 발라 양념치킨을 만들어냈다. ‘맛이 더 잘 배는 얇은 튀김옷’과 양념소스의 결합. 이때부터 한국의 치킨 산업은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리고 고추장에서 시작한 양념치킨은 곧 전국으로 퍼져 다양한 치킨 브랜드로 확대된다. 멕시칸 치킨, 처갓집 양념통닭, 이서방 양념통닭, 스모프 양념통닭 등 전문 브랜드들이 줄줄이 생기며 치킨이 ‘브랜드’로서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IMF와 치킨 프랜차이즈의 질주
90년대 교촌치킨(1991), 지코바(1994), BBQ(1995) 등 대표 브랜드가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이 시작되었다. 꼭 치킨뿐만은 아니었다. 88년 압구정에 1호점을 내며 한국에 상륙한 맥도날드는 1990년대가 되어 국민 소비 수준이 높아지며 매장 수도 급속도로 늘어갔다. 종로김밥, 김가네 같은 브랜드 역시 이 무렵 등장했으니 90년대는 프랜차이즈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랜차이즈 시대는 ‘치킨’이 단순한 음식에서 산업, 창업 모델로 진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치킨 산업에 기회가 되었다. 20세기 말의 대한민국은 휘청였고, 수많은 가장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이들은 치킨집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치킨집에 대한 서민적 이미지가 극대화된 것 도 이 시기이며, 자조적 농담처럼 말하는 ‘기승전치킨집’의 실제 사례이기도 하다. BBQ는 IMF 이후 치킨 프랜차이즈 열풍을 몰아 창업 4년 만인 1997년 가맹점 1,000개를 돌파했다. 류승룡 배우가 수많은 치킨집 사장님 연기를 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한국인에게 치킨은 간식, 술안주 그 이상
2000년대에 들어서며 치킨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사장님 부부가 직접 닭을 튀기고 배달까지 하는 동네 치킨집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고, 간장 치킨, 파닭 같은 새로운 메뉴와 컨셉을 앞세운 신생 브랜드들도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들은 소녀시대, 전지현 같은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고, BBQ는 ‘치킨대학’을 만들어 창업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위한 외식 교육까지 시작했다. 치킨은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하나의 콘텐츠로 확장되었다.
한국인에게 치킨은 단순한 간식이나 술안주가 아닐 것이다. 한 달 간 고생한 나와 가족에게 주는 소소한 보상이 되기도 하고, 고된 하루를 위로하는 낙이 되기도 하며,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킨 창업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특정한 음식이 이토록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대변한 적이 있었을까? 아마 김장문화 이후로, 치킨만큼 한국인의 애환과 삶을 상징하는 음식도 드물 것이다.
최근에는 파리, 뉴욕 등에서 한국치킨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불과 50년 만에 한국은 치킨 선진국이 되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치킨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또 다른 음식이 새로운 문화와 산업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맛을 향한 한국인의 집요한 사랑은 앞으로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이다.

Edit 이지영 Graphic 이은호



치킨값이 또 올랐다
만 원 짜리 세장. 이제 그 정도는 있어야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다. 치킨 브랜드들이 2,000~3,000원씩 앞다투어 가격을 올리며 ‘치킨 인플레이션’이 다시 화제다. 치킨값이 오를 때마다 뉴스는 빠르게 보도하고, 우리는 분노한다. 
치킨값에 유독 여론이 뜨거운 것은 그만큼 치킨이 우리 삶에서 

치킨으로 읽는 한국 경제와 문화

치킨은 어떻게 우리나라의 소울푸드가 됐을까?

1.청년 도약계좌
19~34세 청년이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5년(60개월)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33,000원을 정부가 지원해요.

대상: 개인소득(연소득 총급여 기준 7,500만 원 이하) 및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250%이하)를 충족하는 19~34세 이하 청년
연령 계산 시 병역이행기간은 포함되지 않아요.(최대 6년)
지원내용: 본인 납입액(월 최대 70만 원)에 대한 정부 기여금 지원(월 최대 3만 3,000원) 및 이자소득 비과세
연소득 총급여 기준 6,000만 원 이상은 비과세만 지원해요.
신청방법: 청년도약계좌 협약은행* 앱에서 비대면 신청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 부산, 광주, iM, 경남, 전북

2. 장병 내일 준비적금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장병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에요. 월 최대 55만 원을 적금할 수 있고, 정부가 납입 금액의 100%를 추가 지원 해줍니다.

대상: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후 만기해지한 병역의무이행자
지원내용: 본인 저축액(월 최대 55만 원)+5% 수준 은행이자(비과세)+원금의 100%매칭 지원금(비과세)
지원시기: 병역의무이행자의 전역(소집해제)으로 장병 내일 준비적금 만기 해지 시
신청방법: 나라사랑포털, 사회복무포털, e-병무지갑 앱을 통해 ‘가입 자격 확인서’ 발급 후 은행*에 가입신청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우정사업본부

3.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중소기업에서 18개월 이상 장기근속한 청년에게 2년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 5인 이상의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해당 기업에 취업 후 18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
*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해운업, 수산업 등
지원 내용: 근로자에게 18개월 이상 재직 시, 2년간 최대 480만 원 지원 (18개월, 24개월 차 각 240만 원씩 지원)
신청방법: 고용24에서 기업이 신청 가능
문의
고용24에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운영기관 검색 > 사업장 소재지의 운영기관 문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4. 청년 내일저축계좌
저축한 금액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적립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상
19~34세 청년 (수급자·차상위자는 15~39세까지 허용)
근로·사업소득: 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수급자·차상위자는 월 10만 원 이상)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내용: 본인 저축액(월 10만 원 이상) +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10만 원)*
*수급자·차상위 청년은 정부지원금 30만 원
신청방법: 복지로포털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자산형성지원콜센터(1522-3690)

Edit 이지영 Graphic 조수희 이제현 



1.청년 도약계좌
19~34세 청년이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5년(60개월)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33,000원을 정부가 지원해요.

대상: 개인소득(연소득 총급여 기준 7,500만 원 이하) 및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250%이하)를 충족하는 1

목돈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청년정책 모아보기  

2025 청년 목돈 마련 위한 정책 총정리: 청년 도약계좌부터 장병 내일 준비적금까지 

내일부터 토스 앱에서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 확인 가능
조회만 해도 토스포인트 50원 지급...토스페이로 결제 시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만 원 할인 지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19일부터 자사 앱에서 각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정책에 따라 구현된 서비스로, 토스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는 보험사 온라인 채널과 토스에서 동일한 요율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토스는 삼성화재다이렉트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다이렉트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캐롯손해보험, AXA다이렉트보험,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총 10곳의 주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다양한 할인 특약도 토스 앱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앱 △자동차 부속품 △자녀 유무 등 운전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할인 항목들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토스 만보기를 이용 중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걸음 수 기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차 보험 비교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보험료를 조회하는 고객에게는 최초 1회에 한해 토스포인트 50원을 지급하며, 신차 구매자와 보험 갱신 대상자, 4월 21일 이전에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 모두가 대상이다. 토스에서 자동차 보험을 비교한 뒤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만 원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토스 앱 > 전체 탭 > 자동차 > ‘차 보험 비교하기’ 또는 토스 앱 > 검색(돋보기) > ‘차 보험 비교하기’로 이용 가능하다.
토스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은 운전을 하는 대한민국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으로, 전체 국민의 약 절반이 매년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비교·추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일부터 토스 앱에서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 확인 가능
조회만 해도 토스포인트 50원 지급...토스페이로 결제 시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만 원 할인 지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19일부터 자사 앱에서 각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

19일부터 일괄 적용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퇴근 후 배달을 시작한 지 4개월째입니다. 생활비 보태려는 정도로만 부업소득을 벌고 있는데, 굳이 세금 신고를 따로 해야 할까요? 이 정도 금액은 괜찮을 것 같은데…”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죠.
하지만 ‘겨우 이 정도 쯤이야.’ 하고 신고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국세청에서는 부업 소득도 꼼꼼하게 살피기 때문에, 금액이 작다고 무심코 넘어갔다가는 세무적인 불이익을 겪을 수 있거든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부업을 한다면
친해져야 할 종합소득세
직장에서 받는 월급의 세금은 연말정산으로 정리되지만, 부업 소득에 대한 세금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별도로 처리해야해요. 
부업 소득은 직장에서 발생한 근로소득과 합산해서 세금이 산출되기 때문에, 두 소득을 더한 금액이 높을수록 세율도 높아져 세금 부담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때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산세 등의 더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모든 부업 소득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건 아니에요. 소득의 종류와 금액, 수익 구조가 반복적인지에 따라 달라져요.

① 부업이 기타소득인 경우
일시적인 강연료, 단발성 원고료처럼 반복적이지 않은 수입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됩니다. 기타소득 금액이 300만 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해요. 300만 원 이하라면 분리과세*나 종합과세* 중 나에게 더 유리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 분리과세: 다른 소득과 합치지 않고, 해당 소득에만 따로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에요. 소득이 높아 세율이 높은 사람에게 유리해요.
* 종합과세: 모든 소득을 합쳐 한꺼번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에요. 소득이 많지 않거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유리해요.
강연료, 원고료, 인세 등 일반적인 인적용역 기타소득의 경우, 별도의 증빙자료 없이도 수입의 60%까지는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즉, 필요경비가 450만 원으로 적용되는 750만 원의 수입까지는 일반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닌거죠. 750만 원을 넘는 수입을 얻었지만 실제 지출한 비용을 증빙하여 차감한 금액이 300만 원 이하라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기타소득임을 인정받으면 됩니다.
② 부업이 사업소득인 경우
크몽,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배달처럼 반복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업 활동은 사업소득에 해당해요. 사업소득은 금액에 관계없이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에요. 플랫폼에서 단발성으로 수익을 얻었더라도, 계정이 등록되어 언제든 추가 거래가 가능한 상태라면 사업소득으로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정을 삭제했거나 정지해서 추가 거래 가능성이 없다면 기타소득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③ 부업이 근로소득인 경우
두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다면, 한 회사에서 받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다른 회사에 제출해 두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각 회사에서 별도로 연말정산을 했다면, 두 소득을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해요. 각각 신고하면 세금이 일시적으로 적게 나올 수 있지만, 나중에 국세청이 두 소득을 합산해 다시 계산하면 미납 세금과 가산세를 추가로 내야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정확하게 신고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 단위로 일한 행사 보조나 단기 알바처럼 일시적인 근로는 일용 근로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일용 근로소득은 보통 지급받을 때 원천징수가 이미 완료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세금을 떼지 않고 현금이나 계좌이체 등으로 직접 받았다면, 기타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간주되어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수익 활동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라면 사업소득, 그렇지 않다면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영수증은 꼼꼼하게
많은 분들이 세금은 번 돈 전체에 붙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금은 수입에서 지출 비용을 뺀 소득에 부과됩니다. 그래서 지출 비용을 얼마나 어떻게 인정받느냐에 따라 내야 할 세금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단, 부업과 관련 없는 지출은 인정되지 않아요.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어야 하고, 영수증 같은 증빙 자료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업용 카드나 통장을 만들어서 지출 자료를 미리 정리해두면 나중에 세금 신고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경비처리 규정이 담긴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는 법제처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기억해야 할 금액
2,000만 원
부업 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추가된 소득 규모에 따라 기존 보험료의 5~10% 정도가 늘어나요. 
그리고 이 정보는 재직중인 회사에도 통보됩니다. 직장에 부업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면 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고지서로 들킬 수 있다는 의미죠. 이때 부업 소득은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까지 모두 합산해서 계산되니 꼼꼼하게 유의하는 게 좋아요.
내가 놓친 환급금,
그냥 두면 사라져요
부업 소득을 성실히 신고했더라도, 원래 납부했어야 할 것보다 더 낸 세금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빠뜨렸던 항목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 경우가 많죠. 이때는 잘못 냈던 세금을 바로잡아 다시 신고하는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환급 받으면 돼요.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토스 앱에서는 지난 5년간 납부한 세금 중 돌려받을 돈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Edit 윤동해 Graphic 조수희 이제현 이동건


“퇴근 후 배달을 시작한 지 4개월째입니다. 생활비 보태려는 정도로만 부업소득을 벌고 있는데, 굳이 세금 신고를 따로 해야 할까요? 이 정도 금액은 괜찮을 것 같은데…”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죠.
하지만 ‘겨우 이 정도 쯤이야.’ 하고 신고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국세청에서

부업을 한다면 꼭 알아야 할 세금 상식

직장인의 부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일까요?

대학생·청년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 4가지
1. 다가구 매입임대 주택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다가구 주택을 시세의 30~5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합니다.

대상: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19~39세 무주택 청년
시기: 상시 입주자 모집
신청 자격: 생계, 주거,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자, 본인의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자
신청 방법(문의처): LH청약플러스 및 관할 지자체
2. 행복주택
학교나 직장,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가 특징입니다.

대상: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19~39세 무주택 청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1인 가구 120%)
시기: 입주자 모집 공고 참고
신청 방법(문의처): 마이홈포털(1600-1004) 및 공공주택 사업처별 청약접수처
3. 전세 임대주택
LH가 집주인과 계약을 맺고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전세금을 간접 지원합니다. 청년은 기준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대상: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자
지원한도:
-수도권: 1억 2,000만 원
-광역시: 9,500만 원(세종 포함)
-기타 지역: 8,500만 원
신청 방법(문의처): 한국토지주택공사(1600-1004) 및 지방공사
4. 통합공공임대주택
복잡했던 공공임대주택 유형(영구·국민·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으로, 제도를 간소화하고 입주 자격과 임대료 체계를 개선했어요. 임대 기간은 최대 30년, 임대료는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주택마다 다양해요.

신청 자격: 18~39세 무주택자, 중위소득 150% 이하 (1인 가구 170%)
신청 시기: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 방법(문의처): 마이홈 포털(1600-1004)

대학생·청년을 위한 주거비 지원 정책 4가지 
1.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2022~2027년)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라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19~34세 무주택 청년, 부모와 별도 거주, 청약 통장 가입자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 내용: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월 최대 20만 원, 최대 24개월 지급
신청 방법: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2. 주거안정장학금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원거리 대학에 다니는 기초·차상위 학생 (단, 사업 참여 대학에 한함)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성적기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여 70/100 점 이상 획득
지원 내용: 월 최대 20만 원 한도 내 학기 중 학생이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 지원
월세, 보증금, 공동주택관리비, 수도비, 가스비, 전기비 등
신청 방법: 한국장학재단 웹 또는 모바일 앱(1599-2000)
3.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전세보증금 피해를 막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자에게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이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이 유효한 청년 (보증료 5,000만 원 이하)
지원 내용: 보증료 전액 또는 일부 지원 (최대 30만 원)
신청 방법: 지자체 방문, 정부24 또는 안심전세포털
4.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대출을 통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합니다.

지원 내용
청년가구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부부 합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85㎡ 이하, 보증금 3억 원, 대출한도 2억 원, 대출비율 보증금의 80% 이내, 금리 2.2~3.3%
신혼부부 디딤돌 구입자금대출 부부 합산 연 소득 8,5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6억 원, 대출금액 최대 4억 원, 금리 2.55~3.85%
신청 방법: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e 든든 비대면 신청(1566-9009) 및 은행(우리, 신한, 국민, 농협, 하나, iM, 부산) 방문 접수


대학생·청년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 4가지
1. 다가구 매입임대 주택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다가구 주택을 시세의 30~5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합니다.

대상: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19~39세 무주택 청년
시기: 상시 입주자 모집
신청 자격: 생계, 주거,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토스의 모든 것

토스의 모든 것

토스, 앱 출시 10주년 기념 ‘10 to 100’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신용대출 금리 비교, 토스로 해결하기

토스플레이스, ISO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2건 동시 획득

토스의 모든 것

토스의 모든 것

Toss Volunteer Toss Peace Goes Plogging for Forest Day

토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실시

열 살 토스가 받은 편지

토스, 앱 출시 10주년 기념 ‘10 to 100’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신용대출 금리 비교, 토스로 해결하기

토스플레이스, ISO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2건 동시 획득

Toss Volunteer Toss Peace Goes Plogging for Forest Day

토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 실시

열 살 토스가 받은 편지

열 살 토스가 받은 편지

직장 어린이집의 판을 바꾼다: 아이도 부모도 반한 토스 우리동네 어린이집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 4년의 여정

요즘 핫플레이스에 꼭 있는 한 가지

토스증권, 개인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표준을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