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은 전 세계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이주민의 날입니다. 국제 이주민은 3억 명에 달해 지구 총인구의 3.5%를 차지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도 220만 명에 달합니다. ‘⟨사소한 질문들⟩ 겨울호: 이방인으로 살아남기’ 편은 두 발을 낯선 땅에 딛고 생존해내는 이주민들의 금융・경제이야기에 주목합니다.
We Are All Descendants of Migrants
발 동동 떠오르는 로망으로 출발해, 두 발을 땅에 딛고 생존해내는 현실로 끝나는 이야기들.
영국, 핀란드, 호주의 실제 체감 물가를 낱낱이 밝힙니다.
한국생활 12년 차 이주민이 전하는 생생한 금융생활기
고소득 다문화사회인 한국, 이주민 인권도 선진국일까요?
세상의 중요한 발견은 일상의 사소한 질문에서 태어납니다. 작고 익숙해서 지나칠 뻔한, 그러나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를 조명하며 금융과 삶의 접점을 넓혀갑니다. 계절마다 주제를 선정해 금융 관점에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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