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이며, 거시경제와 국제금융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돈, 경제, 세상의 흐름에 대한 책 ≪경제의 질문들≫을 썼다.
특히 공연장의 ‘그’ 자리, 왜 유독 비싼 걸까?
각 은행이 리스크(위험)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직항보다 경유가 싼 이유,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경제학 원리가 숨어있었어요.
사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선택지가 주어질 때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대요. 왜일까요?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 해서 우리나라 금리도 무조건 오르는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