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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혁신의 시작, 한국 금융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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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 대표 손병두)’가 초대 연구소장으로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융기관으로서 토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러한 취지에 맞게 지난해 11월 금융 정책 전문가인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초대 연구소장으로 선임된 홍 교수는 1980년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재무 전공 부교수이자 홍익대학교 메타버스금융랩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은행 Money&Banking 미래포럼 자문위원,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 ESG 위원회 전문위원 등도 역임했다.
홍 소장은 “토스인사이트의 초대 소장으로서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금융정책 연구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토스가 금융 산업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기훈 소장 프로필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 박사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부교수 ▲홍익대학교 메타버스금융랩 고문 ▲한국은행 Money&Banking 미래포럼 자문위원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리스크협의회 위원 ▲서울특별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초빙연구위원 ▲Invest Korea 자문단 자문위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 자문교수단 자문위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 ESG 위원회 전문위원


토스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초대 연구소장으로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융기관으로서 토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 대표 손병두)’가 초대 연구소장으로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금융정책 연구에 기여할 것”

토스인사이트, 초대 연구소장에 홍기훈 홍익대학교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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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o100: 
Toss 10 Year Anniversary, 
A New Beginning

toss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held the "Toss 10 Year Anniversary, A New Beginning" press conference on the morning of the 26th at Anderson C in Seongsu-dong, Seongdong-gu, Seoul,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its app launch. The event highlighted the company's achievements over the past decade and shared its vision and direction for the future.

“The past 10 years of Toss have been a journey of inventing innovation, spreading it, and accelerating the transformation of the entire industry,” Toss CEO Seunggun Lee said. “The innovations created by Toss have not only driven our own growth but have also encouraged other industry players to join in, reshaping the market landscape.”

Toss took its first step toward innovation in 2015 by launching a money transfer service that did not require an accredited certificate. This feature soon became the industry standard. Toss also revolutionized the user experience with patented ₩1 authentication, a simplified sign-up process, and other improvements. Notably, it was the first in South Korea to introduce free credit score inquiries. As of February 2025, Toss has more than 28 million users, continuously delivering innovative solutions tailored to customer needs.

At the press conference, Toss outlined its future business plans under three key themes: "Beyond Finance into Everyday Life," "Beyond Online into Offline," and "Beyond Korea into the Global World."
Beyond Finance into Everyday Life
Toss aims to evolve beyond a financial super app into an “everyday super app.” To achieve this, the company has chosen "openness" as its core strategy. Instead of solely providing proprietary services, Toss plans to integrate offerings from partners and startups into its platform. Additionally, the company will share its user experience innovation system and market expertise—accumulated over the past decade—with businesses that need them. Furthermore, Toss announced a ₩1 trillion startup support initiative over the next five years. Through active investments and marketing support for promising startups, Toss aims to foster the startup ecosystem.
Beyond Online into Offline
Toss is also accelerating offline payment innovation. Toss expects Facepay, which recently entered the offline payment market through partnerships with South Korea’s three major convenience store chains, to accelerate the arrival of a wallet-free payment era. One key driver of this shift is the rapid adoption of Toss Place payment terminals, which have surpassed 100,000 merchant locations as of February 2025. To further expand into the offline space, Toss announced investments in security system development, international standards and data protection certifications, and enhanced customer protection and compensation policies.
Beyond Korea into the Global World
Toss also outlined its global expansion vision, aiming to rapidly scale its financial super app innovation—a model rarely seen worldwide. The company’s goal is to transform Toss into a global service, with half of its users being international within the next five years. Toss CEO Seunggun Lee expressed his ambition, stating, “Toss will become the financial super app for people around the world.”
Meanwhile, the press conference was held at "Square of Toss," a dedicated space created to celebrate Toss’s 10-year anniversary. The venue will be open for five days until March 2, featuring an exhibition, "The Journey of 10," where visitors can explore and experience Toss’s impact over the past decade. The space also includes the "Financial Planning Lounge," where visitors can assess their financial habits and receive personalized financial insights; a "Library" featuring a curated selection of 100 books to inspire new beginnings; a "Gift Shop" offering 10th-anniversary merchandise; and a café, recreating Toss’ in-house Coffee Silo experience. From February 28 to March 2, a series of talk sessions will be held, featuring various speakers who will share insights to help people plan changes in their financial lives and overall lifestyle.


Toss held the "Toss 10 Year Anniversary, A New Beginning" press conference on the morning of the 26th at Anderson C in Seongsu-dong, Seoul,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its app launch.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held the "Toss 10 Year Anniversary, A New Beginning" press conference on the morning of the 26th at Anderson C in Se

Toss, Evolving into a Global Everyday Super App

Toss Holds Press Conference for 10th Anniversary of App Launch

그동안 놓친 환급액이 있을까?

종합소득세 신고는 할 때마다 처음처럼 새롭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플랫폼 배달 노동자에 대한 납세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배달 라이더에게 종합소득세는 여전히 낯설고 복잡한 개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알면 세금 부담은 줄이고 돌려받을 수 있는 돈도 잘 챙길 수 있어요.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이 콘텐츠를 찾아오신 227만 배달 라이더분들을 위해 종합소득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5월의 숙제,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 직전연도에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산해 신고하는 세금이에요.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 소득은 크게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으로 나뉘어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은 사업소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종합소득세는 근로소득처럼 회사가 세금을 대신 신고해 주지 않기 때문에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거나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해야 해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산세가 부과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5월에 꼭 챙겨야 하는 숙제라고 할 수 있죠.


라이더마다 신고 방법이 달라요
배달 라이더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직전연도 수입 금액에 따라 달라져요.



지난해 수입이 3,600만 원 미만이라면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신고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경비를 하나하나 입증하더라도 80%에 달하는 단순경비율보다 높게 챙기는 건 어렵기 때문이죠.
* 지난 한 해 수입이 3,000만 원이었다면 이 금액의 79.4%인 2,382만 원이 경비로 처리됩니다. 남은 618만 원만 소득 금액으로 잡히고 그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죠.
수입이 3,600만 원 이상 7,500만 원 미만이라면 간편장부를 작성하거나 기준 경비율을 적용해 신고할 수 있어요. 이 구간의 기준 경비율은 낮은 편이라, 기준 경비율을 적용하는 추계신고보다는 간편장부를 활용한 기장신고가 유리합니다.
수입이 7,500만 원 이상이라면 세무사에게 맡기는 게 좋아요. 이 경우에는 복식부기라는 방식으로 신고해야 하는데, 회계 지식 없이 직접 작성하는 게 많이 어렵거든요. 복식부기는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를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록하는 장부 작성법이에요.
투잡인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했더라도 이와 별개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해요. 연말정산 때 신고했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쳐서 계산하게 되죠. 연말정산 때 신고한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이중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배달로 번 돈이 적다고 신고를 건너뛰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챙기셔야 해요! 직장인의 종합소득세에 관한 안내는 이 콘텐츠에서 더 자세히 참고할 수 있어요.
꼼꼼한 절세를 위한 체크리스트
홈택스나 세금 플랫폼마다 계산된 세금이 다른 경우를 본 적 있을 거예요. 그건 플랫폼마다 기본으로 불러오는 자료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처럼 내가 혜택받을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많이 내는 게 중요해요. 
배달 라이더는 업무 관련 비용을 경비로 인정받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직전연도 수입이 3,600만 원을 넘는다면 장부를 작성해야하니 나중에 경비로 사용한 것들을 증빙할 수 있도록 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받아둬야 해요.
배달 라이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 처리가 가능한 항목
오토바이 비용: 취득 금액을 5년간 나눠서 비용 처리 가능
유류비: 업무 관련 사용분 인정 가능
수리 및 유지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정비 비용 처리 가능
통신비: 배달 업무용 휴대폰 요금, 데이터 요금 일부 경비 처리 가능
배달 장비: 헬멧, 배달 가방 등 장비 비용 인정 가능
보험료: 라이더 업무용 차량 보험료 인정 가능
세액공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절세에 큰 도움이 돼요. 노란우산 공제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나중에 이자와 함께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자를 위한 퇴직금 제도에요. 이 제도를 활용하면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요.
간편장부 대상자가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세액의 20%를 감면 받을 수도 있어요. 직전연도 소득이 7,500만 원 이하라면 간편장부 신고가 가능하지만, 세무사 비용보다 20% 감면액이 더 크다면 복식부기로 신고하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국세청이 자동으로 환급해 줄 때는 기본 공제 150만 원만 적용돼요. 이때는 부양가족 공제가 반영되지 않으니, 부양가족이 있다면 꼭 추가로 신청해서 공제 받아야 해요.
필요한 경비를 빼고, 공제 혜택을 적용하면 최종적으로 내야 할 종합소득세가 산출돼요. 직전연도에 원천징수로 미리 납부한 세금보다 계산된 세금이 적다면, 초과 납부한 금액은 환급받을 수 있어요.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중요한 이유죠.
놓쳤던 세금은 경정청구로 찾아가세요
내가 그동안 신고했던 세금이 항상 정답은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그동안 놓친 환급액은 없는지 궁금하다면 경정청구 제도를 이용하면 돼요. 경정청구라는 이름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자를 풀어보면 별 거 아니에요. 바르게 고친다는 ‘경정(更正)’과 달라고 요구한다는 ‘청구(請求)’가 합쳐진 단어로, 잘못 냈던 세금을 바로잡아 다시 신고한다는 뜻입니다. 
단, 경정청구는 세금을 납부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만 신청할 수 있어요. 신고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었던 돈도 결국 사라진다는 거겠죠.
토스에서는 내가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놓쳤던 세금을 찾아보세요!

Edit 윤동해 Graphic 조수희 이제현



직전연도 수입금액에 따른 신고 방법부터 경정청구로 환급받는 방법까지. 배달 라이더가 종합소득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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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두면 두고두고 도움 될 거예요

배달 라이더라면 꼭 알아야 하는 종합소득세 가이드

Users can register their face in advance and make payments using facial recognition at convenience stores
Launching in select stores in March, with plans to expand availability
Equipped with anti-spoofing technology and a 24/7 FDS system

Viva Republica, the operator of the financial super app "Toss," announced the launch of “Facepay.” Toss Facepay is a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make payments using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after registering their face and a payment method in advance.

Starting in March, Facepay will be available for use at select CU and GS25 locations. It will also be available at 7-Eleven stores in the second quarter of 2025. The system works by scanning a user’s face with a special device installed at checkout counters.
Toss Facepay is characterized by its high accuracy and speed. With 99.99% accuracy, it is able to verify faces in just a second. Users only need to register their face once in the Toss app, after which they can make payments using their preferred method—credit card, debit card, or bank account.
The service also features enhanced security measures. All Facepay data is encrypted and securely managed on a separate server. The liveness detection technology screens for fake faces such as images or videos during the facial recognition process. The Fraud Detection System (FDS) also runs 24/7 to detect and immediately respond to fraudulent transactions.
Toss Facepay will start with convenience stores, with plans to expand to other partnered merchants such as movie theaters and cafés.
“With its fast and secure authentication technology, Facepay will provide users with an innovative payment experience,” a Toss representative said. “We aim to make facial recognition payments a norm by continuously expanding the number of merchants accepting Facepay.”
Meanwhile, ahead of the official launch, Toss, CU, and GS25 have begun internal testing at select stores as of today, February 12. Toss is conducting preliminary testing of facial authentication for office access and in-house cafés to ensure stable service operation.


Toss announced the launch of “Facepay.” Toss Facepay is a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make payments using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after registering their face and a payment method in advance.

Users can register their face in advance and make payments using facial recognition at convenience stores
Launching in select stores in March, with plans to expand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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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ing in select stores in March, with plans to expand availability

Toss Launches Facepay, Pay with Your Face at Convenience Stores

토스의 10년간 혁신을 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 대규모 캠페인
성수동에 마련한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5일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총 방문객 4천 명 이상 기록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진행 및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혁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공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 뷰를 넘겼으며, 토스가 간편송금 이후 지난 10년간 만들어낸 변화로 바뀐 일상을 담은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 회를 넘겼다.

특히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운영된 ‘스퀘어 오브 토스’는 4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공간에서는 ▲토스의 금융 혁신을 조명하는 전시 ‘10의 여정’ ▲금융 성향을 테스트하고 맞춤형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100권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전시해둔 ‘라이브러리’ ▲토스의 10주년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 등이 운영됐다. 또한, 토스 사내 카페 ‘커피 사일로’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도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5개 세션이 모두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조성됐다. 현장에는 총 1,500명 이상이 참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토스 팀원들이 직접 나서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한 위닝 세션은 토스를 깊이 이해하는 소위 ‘찐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는 실용적인 금융 생활 팁과 미래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토스가 금융앱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인상을 받았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NFC 키링, 자신의 소비성향을 확인하고 그 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 등 방문객을 고려한 디테일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토스의 비대면 상담 계열사 토스씨엑스는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시설 아동 및 경계선지능청년 8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금융 개념을 익히고 금융 사기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의 금융 혁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금융 경험을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 더 가까이 머물며 금융의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는 스퀘어 오브 토스의 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를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전담 지원센터인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했다. 도서들이 '내일을 준비할 때 읽어야 할 책' 으로 추천된 만큼, 청년들이 고립, 은둔을 벗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스가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 뷰를 넘겼으며,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 회를 넘겼다.

토스의 10년간 혁신을 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 대규모 캠페인
성수동에 마련한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5일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총 방문객 4천 명 이상 기록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진행 및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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