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와 접근’에 대한 5가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63만 명. 이들이 넘지 못하는 금융의 문턱은 여전히 많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이상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나은 방향이란, 모두가 평등하게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일 테고요.
동구밭과 나눈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에 대한 이야기
“저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토스는 다른 앱보다 편하고 쓰기 간단해요.”
티 내지 않는 것, 그게 참 어렵고도 중요하다.
정보 접근성이 보장되면, 디지털 공간은 누구나 동등해질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곳이 됩니다.
27년차 애널리스트 신순규의 커리어, 투자 인사이트, 그리고 삶의 방향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