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고객센터는 2017년 2월 27일부터 지금까지 2,833일 동안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어요. 토스의 고객이 단 100명이었을 때부터 가입자가 2,800만 명이 넘은 지금까지도 24시간 동안 고객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스 고객센터는 왜 24시간 동안 열려있을까요? 금융 생활은 24시간 이뤄지고, 언제 어디서나 궁금증이 생기면 곧바로 해결해 드리기 위해 토스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쉼 없이 운영 중이랍니다.

토스 고객센터는 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Toss CX, Toss Customer Experience)에서 운영 중인데요. 토스,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등 토스 전 계열사의 전문적인 고객상담을 위해 설립됐어요.

지금까지 토스 고객센터의 상담 건수는 총 2,629만 6,520건, 커스터머 히어로의 응답을 받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단 50초.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정도가 한 번씩은 문의하고, 초침이 1바퀴 돌기 전 문의에 답변드린 셈이에요. ‘고객의 미친 만족감’을 위해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토스씨엑스의 놀라운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6명은 토스로 금융 생활을 시작하고 있어요. 연령대별 인구수와 스마트폰 보급률 등을 고려했을 때,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인구를 약 430만 명으로 추산해요. 그중 약 260만 명이 토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토스에는 10대 사용자를 위한 ‘틴즈(Teens)’ 서비스가 많은데요. 청소년 전용 유스 카드(USS card)부터, 경제적 자립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돈 이야기가 담긴 ‘머니 스터디 카페’, 모의주식투자 등 청소년이 금융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돕고 있어요.

더불어 모바일 금융 소외 계층이 될 수 있는 시니어, 시각 장애인 사용자도 불편함 없이 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글자 크기 조절 기능은 물론, 눈에 빛 번짐이 있는 분들을 위한 다크 모드, 시력이 낮은 분들을 위해 화면을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기능 등이 있어요. 특히 시각 장애인 사용자들이 고객센터 연결을 필요로 할 땐, 우선 상담 배치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