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 후, 맨 처음 거래된 주식 종목 및 수량은 ‘테슬라 0.000805 주’였어요. 한화 기준으로 딱 천 원어치 거래됐어요. 토스증권에서는 미국 우량 주식 및 ETF에 단돈 천 원부터 투자할 수 있거든요.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주당 가격이 꽤 높아 조금씩만 거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셨을 텐데요. 2022년 4월 19일, 업계 최초로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실시간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후 202만 명 넘는 사용자가 경험했어요.

기존에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존재했는데요. 증권사가 하루 동안 고객들의 소수점 주문을 모으고, 하루에 한 번 온주(1주 단위)로 만들어 체결하는 방식이었기에 주문과 체결 시점 간 괴리가 있었어요. 특히 변동성 높은 장에서는 고객이 그 변동폭을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죠.

토스증권이 선보인 ‘실시간’ 방식의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사용자가 1주 단위로 거래할 때와 동일한 경험으로 거래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손쉽게 미국 주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쉽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 깊고 풍부한 콘텐츠, 건전한 의견이 오가는 커뮤니티 등 매일 혁신을 이어온 토스증권은 앞으로도 즐거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토스증권은 출범 3년 만에 해외주식 월간 거래대금 30조 원을 돌파하며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사랑받아 온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주식 모으기’예요.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는 설정한 주기마다 일정 금액만큼의 주식을 자동으로 살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예요. 국내주식은 1주,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살 수 있어요. 2022년 3월 서비스 출시 후 지금까지 137만 명이 이용 중인데요. 사용자 1인당 평균 2.8건의 주식 모으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특히 매일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들은 전체 사용자의 55%로 절반이 넘어요.

주식 모으기로 가장 많이 투자하는 종목은 ‘테슬라’예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등이 뒤를 이으며 해외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요. 해외주식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니, 매일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부담 없이 투자를 시작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카카오, 삼성중공업 등이 순위권에 있어요.